| 월드 포토 | | | | 입력시간 : 2019. 04.13. 16:12 |
브라질 리우의 삼바드롬에서 열린 카니발 축하 공연에서 티후카 삼바스쿨 출신의 드럼 퀸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남반구는 여름이 끝나는 시간이다. <리우=2019. 3. 4.>
필리핀 세관 당국은 마닐라 공항에서 덕트 테이프에 붙은 채 가방 안에서 발견된 거북이들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1500여 마리에 달하는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들은 3일 필리핀 항공편으로 홍콩에서 출발해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한 필리핀 승객이 남긴 4개의 짐 속에서 발견됐다고 세관이 밝혔다.<마닐라=2019.03.04.>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 시민들이 1965년 발생한 흑인평화시위대 유혈진압 사건을 기리는 퍼포먼스를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 위에서 벌이고 있다.<셀마( 미 앨라배마주)=2019.03.04>
네팔 카트만두에서 시바라트리 축제가 열려 파슈파티나트 사원 마당에서 한 순례자가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시바의 밤이라고도 불리는 시바라트리는 힌두교에서 죽음과 파괴의 신 '시바'를 섬기는 행사다.<카트만두=2019.03.04.>
스페이스X 사의 승무원 탑승용 캡슐 '크루 드래곤'을 탑재한 팰콘9 로켓이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 39A 발사대에서 시험 발사되고 있다.<케이프 커내버럴=2019.03.02.>
미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후드윙커 개복치'가 발견돼 환경보호 전문가 제시카 닐슨이 이를 살피고 있다. 몸길이 약 2.1m에 달하는 이 물고기는 주로 호주, 네덜란드, 남아공, 칠레 등 남반구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생물학자는 "후드윙커가 북미 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고 북반구에서는 두 번째"라며 이 물고기가 어떻게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발견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산타바바라=2019.03.02.>
사진제공=뉴시스 gnp@goodnewspeople.com 사진제공=뉴시스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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