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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현장> (주)현농 김철홍 대표 | “채소, 베란다에서 직접 키워 드세요”
첨단 친환경 농업 육성의 선도 기업
‘현명한 농부의 쉼터’ 프랜차이즈 시동 | | | | 입력시간 : 2010. 12.03. 15:54 |
채소 값 폭등으로 장보기가 두려운 요즘엔 차라리 길러 먹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주말농장을 분양 받자니 오고가며 밭을 관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베란다 텃밭에 도전해 보자. 채소는 화초보다 훨씬 키우기 쉽기 때문에 초보 농사꾼이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주)현농(대표 김철홍 농학박사·전남대 겸임교수)은 현명한 농부를 뜻하는 것으로서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미래를 위해 친환경 농업, 바이오농업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주)현농은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 증가 등 점점 치열해져가는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 농업인이 살길이 무엇인지 농업인과 함께 생각하고 농업인과 함께 울고 웃는 기업이 되기 위해 생명 농업, 희망 농업의 꿈을 위해 노력해 왔다. (주)현농에서는 기업으로 단순히 농업이라는 산업이 생산에만 국한되는 1차 산업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가공, 유통과 더불어 미래의 3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농업의 All Line System화를 준비해 ‘현명한 농부의 쉼터’란 브랜드로 프렌차이즈화를 선언했다.
그동안 (주)현농은 친환경 미생물과 천연물 제제 연구 분석으로 동정과 기능을 분석해 비료를 생산해 왔으며 친환경 농업 컨설팅과 가정용 원예용품(씨앗, 농약, 비료, 농자재 등) 전문 쇼핑몰을 운영 하면서 전남대 친환경 사업단 참여기업으로 친환경 벤처 인증기업 이다.
새롭게 선보인 프렌차이즈 ‘현명한 농부의 쉼터’는 향후 노년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시 농부의 쉼터로 도시의 농부들이 차 한잔을 즐기며 도시 농사의 정보를 나누는 쉼터로 누구나 쉽게 도시농부가 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가정에서 식물 체험 학습장을 제공해주는 아이템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 | (주)현농 연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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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텃밭 가꾸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명한 농부의 쉼터’에서 베란다 텃밭 세트 등의 제품을 구매해 이용하면 손쉽게 채소를 기를 수 있다. 전용 화분과 배양토 그리고 소비자가 선택하는 종자를 같이 묶어 팔고 있어 초보자에게 편리하다. 쌈 채소 뿐 아니라 겉절이용 배추도 2∼3포기 정도는 가능하다. 베란다 텃밭 세트를 팔고 있는 (주)현농의 김 대표는 “올해 채소 대란으로 간단한 채소는 소비자가 직접 길러 먹으려는 성향이 강해진 것 같다”며 “베란다에서는 쌈 채소라면 어떤 것이든 재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명한 농부의 쉼터’의 장점은 본사 생산과 직거래를 통해 대량구입으로 기본적인 상추, 파 등의 씨앗은 물론 배양토 등 베란다 텃밭에 필요한 재료들을 한 곳에서 구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현명한 농부의 쉼터’에서는 베란다 텃밭의 각종 원예 자제와 유기농 가공식품과 곡류와 친환경용품인 피콘치드, 유아용품, 미용용품, 생활용품과 각종 커피와 차, 그리고 다육식물과 관엽식물 등 채소 모종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성공 전망은 차별화된 업종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고 내손으로 키워 먹은 안전한 먹거리 및 취미생활과 초보자도 쉬운 경영 운영 및 관리의 간편성으로 주말농장과 베란다 텃밭의 수요층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정원예 베란다 텃밭은 채소밭 그대로가 생활의 일부가 돼서 베란다 문만 열면 들여다 볼 수 있는 애완 텃밭으로, 일조량은 부족하지만 눈이나 비가와도 끄떡없어 겨울에도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 ‘현명한 농부의 쉼터’ 가맹점(서울점, 연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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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의 자연교육이 되는 자연체험 학습장이 되기도 하며 관상만으로 끝나는 화단이 아니며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집안에 공기 정화를 해주는 텃밭이다.
(주)현농은 가맹점 성공을 위해 완벽한 위치선정 및 시장조사와 창업을 위한 교육과 본사 직영 대량구매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저렴한 자재 제공과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에 완벽한 물류공급,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과 각종 이벤트를 이용해 매장 운용의 효율화를 꾀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생애 첫 수확물을 식탁에 올려놓은 도시 농부의 마음은 기쁨, 보람, 경이로움 등으로 복잡하다. 전업농부들에게는 겸연쩍은 이야기지만, 일부 도시 농부들은 그동안 정이 든 채소를 먹어버리는 것에 미안한 마음도 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런 마음도 순간, 크기는 다소 작지만 그동안 사 먹던 채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싱싱하고 부드러운 맛에 깜짝 놀라며 또 다른 농사를 계획하게 된다. *가맹점 문의:061-362-5316(www.hyunn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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