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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국제문화예술 하모니카교육협회 광주지회장 황금화 | 자격증을 갖춘 하모니카 전문학원-신세계음악학원
“하모니카로 행복해지는 사람들 늘어나길…”
1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하고 ‘학원장 자격증반’ 운영 | | | | 입력시간 : 2014. 01.23. 14:02 |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불황인 지금, 음악학원도 피아노만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학원 활성화 방안으로 원장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을 배워 자격증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우쿠렐레, 오카리나 등 최근 몇 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악기들까지. 하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친숙한 악기 중 하나인 하모니카 자격증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모니카는 누구나가 쉽게 다룰 수 있는 악기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 | 앙상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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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를 통해 하모니카의 종류가 다양하고, 동요는 물론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임이 널리 알려지면서 하모니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음악학원 원장이자 (사)국제문화예술 하모니카교육협회 광주지회 황금화 지회장은 “나 또한 몇 년전 학원협회를 통해 80여명의 학원장들이 하모니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저 쉽게만 생각했던 하모니카가 복식호흡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피아노보다 더 많은 30여 가지가 넘는 테크닉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고 전했다.
하모니카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초창기에 시작을 하다보니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될 때는 학원장들이 40여명 밖에 남지 않았고, 곧바로 1급 자격증반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매우 애석했다고 한다. 결국 황금화 지회장은 혼자서라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고 한달에 한번씩 서울까지 가서 결국 1급 지도자 자격증을 얻게 되었고, 지금은 그때 함께 배웠던 학원장들을 지도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원장들이 같이 배우던 입장에서 황금화 원장이 가르치는 상황으로 바뀌게 되니 그리 좋은 시선으로 봐주지는 않았다고 한다. | | 하모니카 광주지회 현판식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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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며 쌓은 그의 실력을 인정 해주었고 지금은 겸손하게 받아들여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금화 지회장은 광주지회장이 된 후 1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서울까지 가야하는 수고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지회에서 교육받아 협회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1급지도자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있다.
멀리 여수, 고창에서까지 개인레슨을 받기위해 오는 분들이 있기에 황금화 지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협회장이신 한영주 교수에게 계속 레슨받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더 공부하여 대학으로 진출하여 후진을 양성할 계획이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재능 기부도 할 생각이다.
황금화 지회장은 “하모니카 광주지회를 통해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아름다운 선율로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여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금화 원장 프로필 | | 향상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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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문화예술 하모니카교육협회 광주지회장
-순창 농업기술센타 하모니카 강의(2013. 2~5월), 순창신문 보도(2013. 4. 10)
-한국학원총연합회광주광역시음악교육협의회 하모니카 강의(2011~현재)
-음사랑 정기연주회 하모니카 앙상블 지도 및 출연(2012, 2013. 빛고을 시민회관)
-하모니카1급 지도자 자격증반 운영
-피아노어드벤쳐 전문교사 자격증, 드럼, 우쿠렐레 자격증 소지
 | | 하모니카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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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자·방수진 기자 gnp@goodnewspeople.com 서춘자·방수진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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