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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무용학원 정경주 원장
16년 전통·넓고 쾌적한 시설 입소문
발레 전공 대학입시 명문 학원 명성 자자
“무용 전공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 절실”
입력시간 : 2014. 01.23. 14:05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있는 ‘볼쇼이무용학원’은 18년의 전통과 화려한 입상경력으로 무용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물론 인근의 취미반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무용학원이다.

발레를 전공한 정경주 원장은 워낙 발레를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이 즐거워 무용을 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130평 규모에 발레실과 재즈실 등 2개의 대형홀을 마련했다. 현재 운영 중인 클래스는 어린이발레반, 예중·예고·대학 입시반, 재즈반, 방송댄스반으로 연령대별로 나누어 무리하지 않게끔 진행하고 있다. 볼쇼이무용학원은 각 목적에 맞는 반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세교정과 바른 체형, 이를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무용학원을 찾고 있다. 무용은 외적인 면으로도 효과가 탁월하지만 정서적인 내적인 부분도 무시 할 수가 없다. 무용을 할 때 자연스레 듣는 음악, 바로 클래식이다. 잠시나마 TV 속 자극적인 음악과 춤에서 벗어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 정서적인 안정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볼쇼이무용학원’에서 6살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취미로 무용을 하던 학생이 이런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이 학생은 지금도 방학 동안이면 학원에 와 무용을 하고 가는 등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얻었다고 학부모는 물론 학생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무용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볼쇼이무용학원’의 명성은 자자하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지도로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 원장은 ‘좋은 무용수’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무용수’가 되어야 하지만 그에 앞서 심성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볼쇼이무용학원은 매년 그렇듯이 지난 한해에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2014년 입시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에 박정빈 학생이 합격했으며, 조선대학교 무용과에 정유정 학생이 수시 모집에 합격했다. 각종 무용대회와 콩쿨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호남예술제에서 최예진, 김은영, 김민주가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발레협회가 주관한 콩쿨에서 특상 및 1등, 2등 상을 수상하고 세종대와 중앙대 무용콩쿨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열정을 가지고 제자들을 가르치다보니 이처럼 학생들이 참가한 각종 콩쿨이나 무용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셀 수 없을 정도로 상을 수상했고, 정 원장 역시 서울그랑프리발레협회 비롯 조선대, 광주여대 등과 광주무용연합회, 광주 발레무용협회, 광주광역시 무용협회 등의 단체에서 수여하는 ‘안무상’과 ‘지도자상’이 수두룩하다.

볼쇼이무용학원 출신 발레리나로는 키에브발레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발레시어터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마영효 발레리나와 와이즈만발레단 솔리스트인 이은주 발레리나가 학원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나이들면서 아이들 가르치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격년제로 발표회를 하는데, 한해는 무용학원 내에서 학부모들을 모셔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한해는 무대를 빌려 발표회를 갖고 있다. 방학 동안에는 훌륭한 강사들을 초빙해 특강을 하고 있는데,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볼쇼이무용학원’이다. 정경주 원장과 발레와의 인연은 운명과 같이 찾아왔다. 어려서부터 무용을 좋아했던 그는 시골 초등학교에서 무용부 활동을 했었다. 그 후 중학교에 진학해서 한 선생님의 자녀가 발레를 전공한 대학생이었는데, 방학동안 발레를 가르쳤는데 너무 배우고 싶어 버스를 타고 배우러 다닐 정도로 ‘발레’가 좋았다고 한다. 그렇게 취미로 무용을 해 온 정 원장은 동신여고에 진학해서는 무용선생님을 직접 찾아가 정식으로 ‘발레’를 배워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끝으로 정 원장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무용 등의 예술을 전공으로 선택한 경우 곧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되는데, 학교와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배려하고 지원해 주길 바란다.”



≪정경주 원장 프로필≫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졸업(발레 전공)

-한국발레협회 지도자상 수상

-학원총연합회 공로상 수상

-조선대학교 공로상 수상

-우석대학교 지도자상 수상

-한국무용연합회 안무상 수상

-광주여자대학교 지도자상 수상

-한국발레학원협회 지도자상 수상


서춘자·방수진 기자 gnp@goodnewspeople.com        서춘자·방수진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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