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수)
HOME 커버스토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국제 스포츠 여성.가정 건강 이웃 전국

이동하기
<초대석> 취임 4개월 넘긴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슬로건 ‘최상의 진료-신속한 대응’ 실현
진정한 환자중심병원 향한 행진에 박차”
진료대기 단축, 고객만족도 국립대병원 2위 성과
첫돌 지난 빛고을전남대병원도 1년만에 놀라운 성장
입력시간 : 2015. 03.19. 14:22


윤택림 병원장.
“지난해 병원장에 취임하면서 내걸었던 슬로건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일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드시 원내 모든 분야에서 실행돼 감동 주고 신뢰 받는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취임 넉 달째를 넘긴 전남대학교병원 윤택림 병원장이 병원 운영 현황에 대해 밝히면서 강한 슬로건 실행 의지를 보였다. 윤 병원장의 취임 슬로건(‘The Best On Time’, ‘Speedy Response’)은 ‘환자가 원하는 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진료현장이든 행정업무현장이든 신속한 대응을 하자’는 내용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빛고을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슬로건 실행 TF팀을 구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진료 프로세스 개선책으로 추진 중인 ‘교수 한 명 당 초진환자 5명 진료하기’는 초진환자의 진료가 늘고 진료예약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즉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윤 병원장은 슬로건 실행 다음으로 병원 증축공사 및 리모델링을 올해의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윤 병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권역외상센터·어린이병원 건립과 노후 병동 리모델링 등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본격적인 다병원 체제와 더욱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역외상센터는 현재 8동 리모델링으로 건립 중이며, 어린이전문병원은 설계업체가 선정된 상태이다. 노후병동 리모델링 공사도 구체적인 계획안이 수립돼 조만간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지역의료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KTX 호남선 개통에 대해 윤 병원장은 “지역 병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의료분야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환자 관리로 지역 환자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겠다”는 결의도 보였다.

취임 이후 미국, 중국의 3개 의료기관과 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윤 병원장은 앞으로도 선진의료기관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의료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말 해외 어디서든지 인터넷 예약이 가능토록 구축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알려 해외환자유치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리모델링 후의 전남대병원 조감도.


윤 병원장은 취임 이후 병원 운영 성과에 대해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립대 부문 2위, 지방 국립대 1위의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면서 “이는 병원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개원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전남대병원이 최근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장을 겸하고 있는 윤 병원장은 “개원 1년만에 정상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지난 1년간 총 환자 수 8만여명, 병상가동률 95%, 수술 건수 1500여건이라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면서 “전국 최고의 의료수준과 빼어난 주변 환경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춘 빛고을전남대병원이 명실상부 관절질환 치료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수진 기자 gnp@goodnewspeople.com        방수진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굿뉴스피플 만평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
박근혜 사면 국민통합과 화합
가짜 주지승과의 관계
축 늘어졌는데, 스님은 나를 바닥에 눕히면서, “이제 선물을 주마” 하면서 더욱 빠르…
<우수 농협을 찾아서> 신안…
신안 임자농협 주광옥 조합장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LG이노텍 광주공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웃사촌 플러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