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6일(일)
HOME 커버스토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국제 스포츠 여성.가정 건강 이웃 전국

이동하기
<지자체 탐방> 김준성 영광군수
“군민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 연속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등 큰 성과
중장기적 인구 늘리기·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총력
입력시간 : 2016. 11.09. 14:39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전반기 성과로 200억원 규모의 안전체험센터 유치와 2년 연속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영광대교 개통, 칠산타워 및 젓갈타워 개장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며 서남해안의 관광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 ㈜이바돔 본사 및 생산물류센터를 유치하는 등 대마산단과 송림공단에 50개 기업, 1670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눈에 띄는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불철주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뛰고 있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청사진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6기 군정을 수행한지 2주년이 되었습니다. 소회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가 보유 벼 매입


먼저, 군정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신대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6기 2년을 되돌아보면, 글로벌 경기침체와 예상치 못한 메르스 발병 등으로 우리군도 많은 어려움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각종 시책을 추진한 결과, 200억원 규모의 안전체험센터 유치와 2년 연속 전남투자유치 최우수상 수상 등 큰 성과로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년째 군수직을 수행해 오면서 영광군의 가장 큰 변화와 성과는 무엇입니까?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공약은 없습니다. 군민들께 약속드린 민선6기 5개 분야 63개의 공약사업은 2016년 1분기까지 종합진도 약 46%로 연도별 재원별 투자계획에 의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을 목표로 산간오지 등에서 교통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군민행복택시 운행과 분만의료 병원이 없어 대도시로 원정분만을 가야만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4시간 분만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전문병원 설치 운영, 경로당 공동부식비 및 경로우대 목욕 이용권 지원 등 복지 분야 서비스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설도젓갈타운 개장식


아울러 지역경제를 책임질 산단 활성화를 위하여 취임 후 18개 기업과 1,2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이바돔이 우리 지역으로 둥지를 옮기는 등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200억원 규모의 전남 안전체험 교육센터를 우리지역으로 유치하여 향후 교육생 방문으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농업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를 제정하고, 농작물 및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의 확대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설치완료 및 남부분소를 추가로 조성 중에 있으며,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 및 다목적 어구건조장 설치 등으로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광군이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영광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는 인구 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견실한 기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다행히 민선6기 전반기에 대만산단과 송림공단에 50개 기업, 1천670억원 투자유치를 통해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마산단에는 ㈜이바돔 생산물류센터, ㈜코멤텍 등 13개 기업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착공 3개 기업과 설계 중 1개 기업도 차질 없이 준비 중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도 인구 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최근 군에서는 벼 재배농가 홍수출하 방지와 수급안정을 위해 예산 12억 긴급투입해 전국 최초로 농가 보유벼 전량 매입 계획을 마련하셨는데,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수확기 쌀값 하락에 따른 수급불안으로 홍수출하가 예상되고 이로 인한 벼 재배농업인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에서는 최초로 수확기 농가 보유량 전량을 매입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대마산단 (주)코멤텍 영광본사 준공식


공공비축미곡과 RPC매입곡을 제외한 농가 보유곡 전량을 농협 자체적으로 매입토록 하고 가격 하락분에 대한 차액을 지원하는 쌀수급 안정 도모하기 위해서입니다. 농가가 일반시장에 판매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벼를 지역농협에서 전량 매입하여 통합RPC를 통해 판매하는데 지역농협에서 매입이후 일정기간 시장격리 조치하고 격리이후 가격하락분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예산 12억은 군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그동안 추진하였던 벼 경영안정 대책비와 벼 농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벼 병충해 공동방제를 전면적 확대하는 등 벼 재배농가 수취가격 제고와 소득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간 영광군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은 무엇이 있습니까?

날로 심화되어가는 지자체간의 경쟁과 어려워져만 가는 농어촌 환경 속에서 낙오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우리군 경쟁력 강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군 경쟁력 강화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처한 다양한 환경과 당면한 위기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군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가야겠습니다. 먼저, 대마산단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특히 좋은 기업, 즉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견실한 기업을 유치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인구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더불어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관으로 서남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되었으며 칠산대교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우리군은 관광산업 육성에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기를 놓치지 않고 더욱 살려나가기 위해 불갑사 관광지구 확장 등 내륙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서부 해안권역과 내륙권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영광~염산 간 4차선 확포장을 전남도 등과 협의를 통해 추진해 가야 할 것입니다.
e-모빌리티 조감도


아울러, 6만 군민의 터전인 옥당골, 우리 영광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젊은이들이 미래 세대를 낳고 기르는데 주저함이 없는 환경!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누구하나 소외됨이 없는 환경! 안전함 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싶고 조성해 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선 6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군민과 공직자간의 소통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비록 작고 사소한 사안이라도 민원인이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었으면 합니다.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이해와 설득을 통해 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의 작은 배려와 관심은 민원인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됩니다. 아울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6국가브랜드대상(영광굴비) 수상
최근 우리군의 청렴도 평가 결과가 화두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민선 6기 군정방침인 공개·공정·공명·공감 행정 실천을 위해서는 군수인 제가 먼저 깨끗하고 청렴한 군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간섭은 철저히 배제하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지역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변화의 염원을 담고 출범한 민선6기가 어느덧 반환점에 왔습니다. 군민에 대한 헌신 봉사와 영광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난 2년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군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힘쓴 결과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둔바 있습니다. 여기에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군정을 더욱 열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한 뜻으로 뭉친다면 못 이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는 언제나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영·방수진 기자 gnp@goodnewspeople.com        문영·방수진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굿뉴스피플 만평
<칼럼> 기업들 '공포'에 질려있다
<시사논평>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청강의 세상이야기> 산과 마누라의 차…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선진 조합> 전남광주한우협…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조합장 설재현)은 시중 음식점에서 한우고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 사람/공무원 화가 윤창숙씨
만화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기법과 효과 등을 종합 분석한 을 펴내 관심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