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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치의> 알레르기성 비염
환절기와 추운 날씨에 증상 심해져
가려움증에, 심하면 눈물콧물 줄줄
입력시간 : 2017. 03.09. 16:15


환절기에는 물론이고 추운 날이 계속 이어지면 증상이 심해져 가려움증에 눈물까지 흐른다. 출근길 곱게 단장하고 나와도 어느새 잔뜩 풀어 발개진 코 때문에 부은 얼굴이 된다. 찬 바람 따라 찾는 불청객,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 감기 걸렸나? 아니!!

익숙한 그 이름 알레르기성 비염. 유전적-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며 나타나는 코 질환이다. 정상인의 코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알레르겐)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지만,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코는 이를 해악한 물질이라고 인식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어반응을 수행한다. 연속적인 재채기,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이 그 결과다. 눈이나 입천장이 가려워서 긁게 되고, 귀 주위가 가려울 경우도 있다. 주된 증상은 일반 코감기와 헷갈리기 쉽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발열 증상이 동반되며 비교적 증상 기간이 짧은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은 말 그대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주원인이다. 현대사회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은 흔한 질병이다.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626만8647명.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3명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다. 환절기인 가을부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까지 특히 그 수가 늘어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9~12월 평균 매월 91만~115만 명에 이른다.

유독 알레르기성 비염이 환절기와 추운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호흡기질환이 기온과 습도, 공기 질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 알레르겐 이외에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자극으로도 증상이 유발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보통 증상이 심해진다. 겨울에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기 쉬워진다. 찬 바람만 불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콧물을 훌쩍이며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다.

# 원인 파악하는 것 중요

알레르기성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결합돼 나타난다. 부모 양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 약 75% 정도 자녀에게도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최근 20여년간은 환경적인 요인을 더욱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기후 변화, 대기 오염, 진드기,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등 각종 환경 요인이 코에 과민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을 쉽게 통제할 수 없어 재발하고 만성화되기 쉽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만성화되면 콧물과 재채기가 줄어들지만 코 막힘은 여전히 남는다. 코로 호흡하기 힘들어 입으로 호흡하거나 코로 호흡 시 킁킁거리면서 콧물을 목 안으로 넘기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축농증(부비동염), 코 물혹, 중이염, 수면장애, 천식 등이 유발되는데, 특히 소아에서는 만성적인 코 막힘과 입(口)호흡으로 인해 안면골 발육 이상과 치아 부정교합 등으로 이어진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아이의 얼굴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해 아이 성장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코가 막혀 뇌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 공부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 난치병이지 불치병 아냐

비염을 예방하려면 매일 사용하는 이불, 베개, 카펫 등을 말끔히 털어 먼지-진드기 등을 최대한 제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얼굴과 손 등 노출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세척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건조함도 비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건조함이 심한 오후나 밤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잊지 말고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적당한 휴식도 중요하다. 면역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스트레스와 피로에 취약하므로, 적절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몸의 면역력의 70%를 담당하는 장 환경을 건강히 유지하는 것도 예방법이다. 유산균 섭취 외 인스턴트식품 대신 면역력을 높이는 균형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는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 회피요법 등이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만성화됐을 경우, 수술하기도 한다. 약물요법은 항히스타민제나 항류코트리엔제 등 약물을 복용하거나 국소 스테로이드제 등을 비강 분무식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식이다. 최소 1개월 이상 장기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분무식 스프레이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 자주 애용된다. 면역요법은 환자의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알레르겐을 시간차를 두고 적정량을 혈관에 주사함으로써 신체 면역체계가 원인물질에 둔감해지도록 하는 방법이다. 초기에는 2주 간격으로, 끝날 무렵에는 6개월에 한 번만 맞아도 된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 회피요법은 마스크를 쓰거나 코 점막에 특수 크림을 발라 알레르기 물질이 몸에 닿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는 방법이다. 단기간 간편하게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난치병이지만 완치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김혜지 과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은 원인물질을 우리 환경에서 가급적 피하도록 하는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악화를 예방하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눈꺼풀 떨림

단순 피로부터 뇌혈관 이상까지 원인 다양

눈 주위는 50세 이상-눈꺼풀은 노소 불문

눈꺼풀이나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입 주위 얼굴이 실룩실룩 떨리는 증세는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얼굴 떨림의 원인은 단순 피로부터 뇌혈관-뇌신경 이상까지 다양하다. 가볍게 지나가는 얼굴 떨림이 있는가 하면 뇌혈관 수술을 받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것까지 있다는 뜻이다.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입이 실룩실룩 떨리는 증세는 주로 50세 이상 성인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눈꺼풀 떨림은 청소년과 어린이에도 흔하게 나타난다. 가장 대중적인 얼굴 떨림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눈꺼풀 떨림이다. 하지만 걱정할 게 없다. 눈꺼풀 떨림 증세는 대개 1주일을 넘지 않고,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남기지도 않는다. 이러한 눈꺼풀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TV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말하는 의사도 있다.

# 마그네슘 부족 탓?

미국 명문 병원, 메이오 클리닉의 눈꺼풀 떨림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명쾌한 답을 알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눈꺼풀 떨림의 근본 원인은 알 수 없다. 술, 밝은 빛, 카페인 과다 섭취, 피로, 눈꺼풀 안쪽의 이물감, 담배, 스트레스, 바람 등으로 눈꺼풀 떨림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다고도 기술돼 있다. 마그네슘 부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마그네슘 부족은 상당히 심각한 병이고, 여러 신경학적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서 눈꺼풀 떨림도 동반할 수는 있다. 하지만 단지 눈꺼풀 떨림 증세만 있는 사람에게 마그네슘 부족이 원인이라고 지목하는 건 비약이다. 현재까지 눈꺼풀 떨림을 마그네슘 부족으로 설명하는 연구 결과는 단 한 편도 찾지 못했다.

# 염증에 의한 신경 예민화

떨린다는 것은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다. 눈꺼풀에 미세한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근육은 자극을 받아야만 움직이고, 눈꺼풀 근육은 수의근육이기 때문에 원래는 뇌에서 내려오는 전기자극에 대해서만 움직여야 한다. 눈꺼풀 떨림은 뇌 자극이 아닌 자극에 대해서도 움직인다는 얘긴데, 최근에는 피로와 관련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몸에 피로물질이 쌓이면 미세한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신경에 미세한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예민해진다. 전문용어로는 신경세포의 자극에 대한 역치가 낮아진다고 한다. 신경세포가 예민해지니까 주변의 작은 자극에도 눈꺼풀 근육이 반응해서 움직인다는 설명이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눈꺼풀 떨림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수면과 휴식이라고 권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눈 아래나 옆, 그리고 입 주위가 떨리는 안면 경련은 단순 피로가 원인이 아니다. 뇌혈관 문제일 경우가 많다.

# 얼굴 떨림은 또 다른 문제

얼굴이 떨리는 이유는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지만, 눈꺼풀 떨림과는 다른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눈꺼풀 떨림처럼 잠시만에 증세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 지속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은 더 심각한 상태로 보고 있다.

눈꺼풀 떨림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반면, 얼굴 떨림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다. 한쪽 눈이 떨리면 윙크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여성에게는 상당한 심리적 부담이 된다. 한 60대 여성은 얼굴 떨림 증세에 대해 “남성들과 대화할 때 윙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싫어서 되도록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을 땐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 말을 해왔다”고 하소연 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안면 떨림이 있으면 뇌혈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안면의 근육을 관장하는 안면신경이라는 게 있는데, 이 신경이 뇌혈관과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혈관은 심장이 뛸 때 같이 박동하는데, 이 박동이 자극원이 되어서 안면신경을 움직이고 얼굴을 떨리게 하는 것이다. 이럴 땐 뇌혈관과 안면신경을 분리해주는 수술을 받으면 나을 수 있다. 뇌 안으로 접근하는 뇌수술이긴 하지만, 수술기법과 장비가 발달해서 지금은 거의 위험성 없이 수술이 이뤄질 수 있다.

만일 지속적인 안면경련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일단 신경외과에서 뇌혈관과 뇌신경의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마그네슘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용없고 보톡스로 떨리는 근육을 위축시켜도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 보톡스 치료법 FDA 승인

뇌혈관과 뇌신경이 원인이 아닌 얼굴 떨림에 대해 아직 현대 의학은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럴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할 수밖에 없는데,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게 항콜린성 약물과 신경안정제이다. 하지만 70% 정도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 다음에 시도할 수 있는 게 보톡스 치료이다. 보톡스는 근육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떨리는 눈 주변 근육이나 입 주변 근육에 보톡스를 넣어서 위축시킨다면 떨리는 모양이 작게 나타날 수 있다. 이 치료법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다만, 한번 치료했을 때 효과 지속 기간이 3~6개월 정도로 제한적이다. 효과 지속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면 떨림은 사람을 기피하게 하고 사회생활을 두렵게 하며, 우울증-공포증 같은 심리적 부담에 시달리게 할 수 있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 건강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매우 중요한 부위

추위 영향 많이 받아 지키려는 노력 필요

뼈끼리 마찰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연골과 뼈 사이를 연결해주는 인대로 구성된 관절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있어 중요한 부위다. 그만큼 건강한 관절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관절 건강은 나이와 계절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특히 겨울은 날이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 기온 내려가면 왜 시큰?

해마다 겨울이 오면 관절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 노인이 많다. 겨울에 관절 통증이 증가하는 이유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관절 주변이 경직되고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면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때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 압력이 증가하므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일으킨다. 때로는 흐린 날씨 때문에 기분도 우울해져 통증에 더 민감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추울 때는 장갑과 내복을 착용해 관절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통증 있는 부위는 핫팩 찜질이나 목욕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혹시 넘어질 경우에는 손으로 땅을 짚어 관절로 향하는 충격을 분산시켜야 한다.

# 칼로리가 높으면 “싫어요”

겨울은 소화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식욕이 왕성해지는 반면에 다른 계절에 비해 움직임이 줄어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무거운 사람일수록 관절(연골)이 닳거나 찢어질 확률 또한 높아지는데, 특히 관절염 환자 중에는 계단을 내려가거나 내리막길을 걷는 등의 활동에서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편안히 서 있는 경우에 체중은 양 무릎에 반씩 실리지만, 계단을 오를 때는 3배, 내려갈 때는 5배에 달하는 무게가 무릎에 실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1일 권장 칼로리를 섭취하고 바른 식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치료제 복용 중 음주를 하면 간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며 위장장애를 심하게 일으킬 수도 있다. 인스턴트식품 등 소금기가 많은 음식은 체내에서 수분을 빨아들여 결국 관절을 붓게 하고 활동 범위를 제한시키므로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생선, 멸치, 우유 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관절 부위를 햇빛에 자주 노출시켜 칼슘과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바람직한 운동법

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이지만 걷기나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운동은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관절을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 관절의 피로도를 고려해 주 3~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게 좋다.

무엇보다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주관절(팔꿈치)’, ‘슬관절(넓적다리, 무릎, 정강이)’, ‘견관절(어깨)’을 다치기 쉽다. 그러니 땀을 흘린 뒤 스트레칭을 하고, 본격적인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 야외에서 운동을 할 경우, 새벽 시간은 피하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낮 시간대 운동을 권장한다. 운동 시 두꺼운 옷 한 벌을 입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얇은 옷을 겹쳐 입되, 너무 덥게 입으면 옷을 입고 벗는 과정에서 발한에 의한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몸의 보온에 신경 쓰고, 관절 및 주변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양지애 과장은 “관절과 날씨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통상적으로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환경은 관절염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가벼운 옷을 여러 겹 껴입어서 관절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고 추천되는 음식들은 명확한 효능 및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섭취하지 말고 본인의 기저 질환 및 증상에 대하여 전문의 상담 이후 복용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월간 ‘건강소식’에서 발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062-36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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