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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광주 서구 광천동 독일보청기
“보청기, 전문점에서 정밀한 진단 거친 후 사용해야”
다양한 보청기 구비 난청 고객에게 쾌적한 삶 선사
오랜 경험 바탕으로 맞춤형 보청기 성심껏 제공
입력시간 : 2017. 03.09. 16:25


김문호 대표의 작업 모습
최근 들어 노인들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각종 생활소음이 많아지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청력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청기’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 증세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보청기 착용 인구에 비해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있다.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맞은편 광명빌딩 6층 독일보청기 김문호 대표는 “보청기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전문점에서 전문가에게 정밀한 진단을 거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한다.

보통 난청은 40〜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70〜80대에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60대가 20〜30%, 70대에서 40〜50%가 난청 때문에 고생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최근에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난청 발병률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젊은 층들이 이어폰이나 휴대폰 등 각종 소음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문제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난청의 상당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귀에 이상이 오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일단 난청에 의해 청력이 감소된 상태라면 근본적인 회복은 어렵다. 때문에 난청 환자들은 ‘보청기’라는 보조기구를 이용해서 소리를 들으려 한다. 하지만 이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보청기 적응에 실패, 제대로 듣는 삶을 포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시기는 자기 스스로 필요하다고 여길 때가 가장 적당하지만 시기가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효과가 현저히 줄어든다고 한다. 무엇보다 보청기는 검사를 통해 자신의 귀에 맞는 것을 처방받아 착용하고, 재활 훈련을 받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간혹 가격 때문에 값싼 정상 제품이 아닌 보청기를 구입하거나 재활훈련을 받지 않고 보청기를 착용하다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노인들도 많다. 자신의 청력에 맞게 처방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받으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환자들이 이런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에게 난청이 왔다고 해서 생명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난청은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귀가 들리지 않으면 삶의 의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이어 김 대표는 유전적으로 귀가 약한 집안 출신이나 소음이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귀마개를 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중이염 등의 귀 질환을 가볍게 여기지 말 것. 청력은 한번 잃으면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귀는 눈과 더불어 소통의 핵심이며, 대화의 기본은 잘 들을 수 있는 것이다”며 “베토벤에게 보청기가 있었더라면 우리는 아마 그의 음악을 2배는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지 않았겠느냐”고 힘주어 말했다.

독일보청기는 다양한 종류의 보청기를 구비하고, 고객들의 쾌적한 삶을 지원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성 난청, 신경성 난청이 전문인 이곳 독일보청기는 김문호 대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선택해 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오랫동안 난청을 앓고 있거나 소리가 잘 안 들려 생활이 불편한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이곳 독일보청기는 정확하고 깨끗한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성심을 다하고 있다. * 문의전화 (062)366-1510


방계홍 기자 gnp@goodnewspeople.com        방계홍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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