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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출범 강인규 나주시장 취임 3년 성과
하나된 나주! 더 큰 세상을 향하여!
“기적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입니다”
원도심-혁신도시 상생발전…에너지밸리 조성 박차
시민 자발적 시정 참여로 민-관 소통 네트워크 구축
인구 10만 회복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입력시간 : 2017. 08.07. 11:21


민선 6기 강인규 나주시장이 취임 3년을 넘겼다. 민선 6기 나주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워 시민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를 통한 민-관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난 3년간 다양하고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3년차 시정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건설을 목표로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활성화와 원도심과의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나주 미래 100년의 밑그림이 그려진 시기다. 특히 지난해 12년만의 인구 10만 회복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의 중추가 될 주요 현안 사업들을 올해 새 정부의 대선 공약에 대거 반영시킴으로써 호남의 중심지였던 나주의 위상을 다시 드높이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 구현
행정소통실


나주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실현을 위해 시민소통실 신설을 비롯한 5개 분과 70명으로 구성된 민간 중심 시민소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시민소통위원회의 시정 분야별 현장소통의 날(8회)을 비롯해 지역 이슈와 발전방안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원탁회의(4회) 개최, 평범한 시민이 강연을 통해 청중과 서로의 생각을 공감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공감100℃ 소통강연(3회), 새로운 형태의 소통문화를 소개하는 자유발언 성격의 프리젠테이션 강연인 이그나이트 나주(2회), 소통글판 공모(2회)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시정 참여와 열린 토론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대책 설명 및 주민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소통실’과 반복되는 민원 업무와 장시간 전화연결 대기 등의 불편사항 개선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나주랑 민원콜센터’ 운영은 민원상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소통 체감시책의 대표적 사례다.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중심 체감행정 156건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 중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한 10대 시책을 선정, 나주의 대표 브랜드 시책으로 육성해가고 있다. 더불어 강인규 시장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월 1회) 현장이동시장실을 운영, 시민이 원하는 곳 어느 곳이든지 집무실을 옮겨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운 곳에서 수렴하고자 하는 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활발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출범 당시 혁신·신도산단 및 클러스터 부지에 300개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온 나주시는 올해 7월 기준 목표치의 70%에 해당하는 224개의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혁신-92건, 신도-11건, 혁신도시 클러스터-115건, 기타-6건)을 체결했고, 이중 145개 기업은 분양계약(혁신-72건, 신도-12건, 혁신도시 클러스터-59건, 기타-2건)을 완료한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혁신산단은 기존 우려와는 달리 민선 6기 들어 분양률 40% 대를 넘어서며 에너지밸리 핵심 배후산단으로써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전 에너지신기술실증센터(R&D)와 산학융합대학 유치 확정을 계기로 분양시장 순풍을 주도하고 있다.

나주시는 산단 입주기업에 법인세 및 소득세 50%, 취득세 50%, 재산세 75%를 각각 감면해주고, 산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대상으로 제한 경쟁 입찰과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 각종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우대 혜택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6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도 나주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추진하며 지금까지 228명의 취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취업박람회 개최(2014, 2016년), 취업버스운영(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6회)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정책·행사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의 알선(6351회)및 취업(2960회)의 조력자 역할에 주력해온 결과 2015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과 2016년 전라남도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래 성장 동력 인구 10만 회복

미래 성장 동력인 인구 10만 회복은 민선 6기 나주시가 이뤄낸 성과 중 큰 의미를 남긴 성과다. 나주시는 지난 2004년 인구 10만선이 붕괴된 이래 2013년에는 인구가 8만7715명까지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호남지역의 지방소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인구 5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한 혁신도시의 안정적 정착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혁신산단을 비롯한 주요 산단 내 기업유치 활성화, 일자리창출 등에 힘입어 인구 10만선이 무너지고 난 12년 뒤인 지난해 마침내 인구 10만을 회복했으며 11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한역사문화축제


특히 인구 10만 회복은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농촌현실에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을 비롯한 30~40대 젊은 층의 유입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 나주의 환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지지방채 낮추고 재정자립도 상승

나주시 올해 본 예산은 전년대비 417억원(7.3%)이 증가한 6035억원(1회 추경, 7408억원으로 증가)이 편성됐으며, 지난해 16.1%에 불과하던 재정자립도는 21.5%로 대폭 상승했다. 반대로 민선 6기 출범 당시 333억원에 달했던 지방채는 110억원대로 대폭 낮춰졌다.

이는 외적으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적으로는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줄이고 분야별 외부용역 설계를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을 집행해온 나주시의 재정분야 성과다.

시는 단기적 계획으로 올해까지 남아있는 지방채를 전액을 상환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재정 건전화 작업을 지속하는 한편, 중·장기 적으로는 지방세와 순세계잉여금 초과분 일부를 적립하는 ‘재정안정화 적립금 제도’ 도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정 위기에 만전을 기하고, 부채 없는 재정자립도시를 이룩해 갈 방침이다.

또한 강 시장은 이를 실현할 원활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를 오가며 지난 3년 간 에너지밸리 1277억원, 도시재생 1233억원, 농업농촌 69억원까지 총 2579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나주시는 지난 2015년 관광객 100만 시대를 열었고, 지난해 관광객 120만명을 유치했다. 특히 영산강을 활용한 뱃길 복원 관광 콘텐츠인 ‘황포돛배’는 지난 해 3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을 동원하며, 지역 관광 효자상품으로 발돋움했다. 지역 대표축제 발굴을 위해 2회에 걸쳐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서 개최된 ‘마한역사문화축제’는 고대 마한역사를 재조명하고 나주인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함양의 기회를 부여했다.

2천년의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도 민선 6기 들어 더욱 활발해졌다. 시는 지난해 시립합창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이 합쳐진 ‘나주시립예술단’ 창단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활성화시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통한 문화행복도시를 구현 중에 있다.

또 2017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천년의 락, 나주 풍류열전’을 매주 토요일 금성관에서 개최하며, 나주만의 전통예술을 공연 콘텐츠로 활용해 역사도시 이미지 강화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나주시는 (구)나주잠사공장을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로 재생시켜 원도심의 문화 거점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희망과 행복 키우는 생명농업 육성

민선 6기 나주시는 농산물 해외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침체된 농가의 희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농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 공백 기간에 발생하는 각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월초 영농자금을 선 지원하는 ‘농업인 월급제’와 농산물 최저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경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 월급제는 작년 679농가에 이어 올해는 906농가를 대상으로 시행돼 농민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냈다. 또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양파를 시작으로 적용 대상을 풋고추, 참외 등 시설채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대부 이율을 낮추고 총 사업비 내 자부담 비율을 삭제하는 내용의 ‘주민소득금고 융자방법 개선’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이 필요한 도시민을 연계하는 ‘도·농상생 드림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2만명이 넘는 일손을 알선했다.

시는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고, 2015년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을 개장, 농산물 313농가(653품목), 가공식품 44개 업체(168종)를 참여시켰으며, 올해 5월 기준 33억4200만원의 누적매출과 소비자회원 5153명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산물 집배송장, 저온저장고, 선별포장시설 등을 갖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희망 가득한 복지-교육 실현

나주시는 교통 취약지역 노약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0원 택시를 운영, 147개 마을 3167가구가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건강을 위해 작년부터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과 발관리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4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의료, 가전 및 농기구 수리, 문화예술공연 등 재능을 기부하는 ‘행복 나주이동봉사단’도 그동안 총 80회, 193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는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의 건강한 학업을 위해 관내 초·중·고 47개교 1만1875명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93%에 달한다. 또한 체감행정의 일환으로 심야 대중교통을 활용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챙겼다.


특히 지난해 겨울에는 나주 목문화관 앞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기를 누렸다.

또 지난 5월에는 인재육성기금이 민선 6기 들어 44억300만원(42.8%)이 모금되며 100억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지원청으로부터 나주시가 에너지교육특구로 지정받아 3개 분야 595억원의 사업비를 구축하며 에너지 교육도시의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2016년 기준 1만2672명이 참여했다. 2년 전에 비해 11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다.



생동감 넘치는 원도심-상생 발전하는 혁신도시

나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발촉진지구 사업(374억), 읍성권 도시재생사업(100억), 나주 숲체원 조성 사업(200억) 등 67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읍성권 도시재생 ‘나주읍성 살아있는 박물관 도시만들기’는 201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전국 1위로 선정되며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나주 읍성 4대문 복원 조성사업 또한 북망문 복원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이창동에는 국토부 공모로 사업비 284억을 투입해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향후 혁신산단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주거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나주, 영산포, 남평 원도심의 노후화 된 간판 309개를 교체해 도시미관을 적극 개선했다.


민선 6기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악취 근원지로 꼽히던 호혜원을 전격 폐업했다. 또한 혁신도시 반경 3km 내 악취발생 시설 42개소 전수조사, 가축분뇨 유관기관 합동점검, 악취해소 민·관협의체 구성 등 악취해소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빛가람전망대에 모노레일, 돌미끄럼틀, 북카페, 레스토랑 등을 시설해 관광·여가·문화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의 요람이 될 ‘MW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 구축사업’, ‘에너지 신산업 SW융합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한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100대 국정과제에 ‘에너지벨리 조성’ 및 ‘한전공대 설립’과 ‘전라도 1000년 기념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 ‘나주·화순·장흥 생물의약산업벨트 구축’ 등이 포함돼 관련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며 나주시의 무한한 발전이 예감되고 있다.



박은정 기자 gnp@goodnewspeople.com        박은정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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