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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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군민 행복시대’를 위한 協治와 相生 실현에 全力
‘군민 우선’ 초점 맞춘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곡성의 미래 선도
입력시간 : 2019. 04.13. 15:24


지난해 제8대 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인균 의장은 군민을 위한 '곡성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약속했다. 정 의장은 "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곡성군의회를 만들어 곡성군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8대 의회 시작과 함께 명실상부한 곡성군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곡성군의회 정 의장을 비롯해 6명의 의원은 음지에서 고통 받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군민을 직접 찾아가 보듬어주며 군민을 위한 '행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군 의회 주재


정 의장은 몇 개월 안됐지만 그동안 창조적 변화와 곡성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정 의장은 "곡성군의회는 공감 의정, 소통 의정, 창조 의정을 더 적극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 새로운 희망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우리 의회도 군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지난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풀뿌리민주주의를 일구기 위해 온힘을 기울여 헌신한 선배 의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8대 곡성군의회는 집행부와 합심하고 협력하여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소감과 지방의회의 필요성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제8대 곡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3만 곡성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기에 곡성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직을 맡겨주신 데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민원 해결


지방자치와 분권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분권과 자치를 향한 선진국의 추세, 한국의 국가발전 단계,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민주시민의식의 수준을 놓고 볼 때,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앙집권형 국가관리체제를 과감히 타파해야 합니다. 즉,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체제가 정립되어야만 국가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시켜서 선진국 도약의 꿈이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체제의 전환을 위해서 우리사회에 지방자치를 확고히 정착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위기에 놓여있는 지방의회를 바로 세우고 그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견고한 민주주의의 확립은 국민들이 공식적인 대의제도를 어느 수준에서 정립시켜 어떻게 존중하고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한 국가의 공식적 대의제도의 핵심이자, 지역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은 바로 지방의회입니다. 지방의회 없는 지방자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또 지방의회가 지역민들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때 지방자치는 절대로 뿌리내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 곡성군의회도 지방의회의 그 기본적 역할이 되는 조례의 제·개정, 예산의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제대로 해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의 필요성을 직접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진정으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곡성군의회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의정 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은 있나요?

무엇보다도 곡성군의회가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의원의 자질과 전문성 향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청렴교육, 공직선거법 강의, SNS 활용 의정홍보, 국제화 능력배양 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코자 매월 의정역량 강화교육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임위원회 설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운영을 위해 향후 동료 의원님들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조례 제·개정, 곡성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전문화된 위원회 구성을 통해 의사결정을 더욱 합리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현장방문




의장님의 의정활동의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먼저 지역경제살리기연구회는 타 시-도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수집하는 등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반적인 안전현황 파악은 물론 주민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곡성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고, 생활정치 실현을 통해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주민자치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의정활동의 원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리 증진, 안전한 곡성을 목표로 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먼저, 열린 마음으로 지금보다 더 가까이에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8대의회는 초선의원이 5명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주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6명 의원 모두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에 바라는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확고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활발하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거구를 초월해 군민의 복리증진을 먼저 생각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박수 받는 곡성군의회가 되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행부와 군의회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동반자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대안 있는 비판과 감시활동을 통한 견제와 균형으로 일방통행식이 아닌 다수가 공감하는 소통의 행정으로 곡성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소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집행부와 군민과의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의회와 집행부는 역할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관계가 형성되어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협의와 소통으로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군민과의 소통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며 경로당 등 군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갈등 조정에도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에는 어떤 면에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실 계획입니까?

첫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원들이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함께 취약계층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서비스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내실 있는 회기를 위해 사전에 연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수립,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성숙된 회기 운영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곡성을 역사문화가 숨쉬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건설하여 살고 싶은 곡성을 만드는 데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8대 의회 지금까지를 되돌아보고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겠습니다.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의회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군민들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내 집처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은 있지만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순자(荀子)의 말씀처럼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작은 얼마 안 됐지만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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