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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에선> 순천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출범
입력시간 : 2019. 05.18. 14:49


전남 순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 친화 시민참여단'이 출범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여성 친화 시민참여단 출범식'이 열렸다.

시민참여단은 순천시의 발전과 사회 활동 참여에 열정 있는 30~50대 사이의 여성을 5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참여단 한 명 한 명 위촉장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로서 순천시의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참여단은 미래 역할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순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여성 시민참여단은 향후 '가족 친화 환경조성','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경제·사회참여 확대','지역사회 안전증진','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등 5개 분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순천시 3대 범시민운동 참여와 지역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해 개선 의견을 제안하고,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순천 여성 친화 시민학교'를 운영해 참여단의 역량 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석 시장은 "양성 평등한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조언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려는 시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한편 순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기찬 순천 ▲안전한 순천 ▲가족 친화 순천 ▲성장하는 순천 등의 4대 정책 목표에 따라 각각 구체적인 사업들을 지속해서 실행할 계획이다.

단오제 시작을 알리는 난장트기 행사.


<영광> 법성포 단오제 5월9일 난장트기로 서막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500여년 전통의 전남 영광 법성포단오제가 올해는 '새로운 천년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음력 5월5일 '단오(端午·수릿날)'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센 날로 농경사회에서는 파종과 모내기를 마친 후 그네뛰기, 탈춤, 씨름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휴식을 취했던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다.

영광군은 법성포 단오제가 오는 6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법성포단오제 보존회는 오는 5월9일 법성포 뉴타운 법성3교 일원에서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단오제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난장트기'는 과거 전국 각지의 보부상들이 단오 행사가 열리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설치했던 '난장기'에서 유래된다.

상징기인 난장기가 설치된 모습을 옛 사람들은 '난장을 튼다'라고 표현했다.

법성포에서는 예로부터 단오제를 앞두고 행사를 후원하던 보부상 단체 '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 상립(패랭이), 오색천을 걸어 두는 풍습이 있었다.

현재는 지역 사회단체들이 영광 법성포 뉴타운 입구에 단체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걸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올해 단오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를 비롯해 줄타기체험 등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 문화가 재현된다.

전국 단위 민속행사에 걸맞게 국악경연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단오 퍼레이드, 강강술래, 단심줄 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한균 법성단오제보존회 회장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이뤄지는 장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오제 기간 동안 준비된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두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 정남진 장흥한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등극

정남진 장흥한우가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한우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해 최고의 브랜드를 직접 선정하는 상이다.

본 시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객관적인 경쟁력 수준을 파악 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는 산업군 별로 지방자치단체 후보 브랜드 64개 분야, 453개 항목이 경합을 벌였다.

정남진 장흥한우가 속한 그룹에서는 모두 175개 후보 브랜드들이 27개의 조사항목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정남진 장흥한우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을 기반으로 소비시장 확장성과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제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혁신적인 브랜드관리를 통한 한우산업 발전기여도,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 올린 것이 대상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오는 5월 한달 동안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정남진 장흥한우 홍보에 나선다.

서울 광화문과 서대문 대형 전광판 광고, 수서발 SRT 고속열차 차내 영상방영, 중앙일간지 종합광고 및 기획기사 광고, SNS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정남진 장흥한우 브랜드를 알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한우의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며, “체계적인 사육관리와 유통망 구성으로 장흥한우의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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