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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 '히말라야 사진' 공모합니다 | | 문화·민속·종교·생활·자연·봉사활동 | | | | 입력시간 : 2019. 08.19. 15:19 |
 | | 3회 수상작 김선중 '판공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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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사단법인 겸 NGO 나마스떼코리아가 ‘2019 제4회 히말라야 사진 공모전’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 나마스떼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히말라야 문화권에 대한 올바른 지식 확산 및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히말라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히말라야를 사랑하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추후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네팔·인도·부탄·중국 등 히말라야 문화권의 문화·민속·종교·생활·자연·봉사활동 등, 다양한 히말라야권 이주 배경을 가진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들과의 교류 및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진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초·중학생은 국내사진, 고교생 이상은 국내외 사진 및 영상을 망라한다. 응모는 9월27일까지다. 접수방법은 나마스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3회 수상작 김지하 '어린 승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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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다. 대상 상금은 100만원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상(서울관할 초·중학교 재학생 대상),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장상(초·중·고· 대학생), 유승희 국회의원상(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성북구청상(성북구 주민) 등에는 상장을 수여한다.
나마스떼코리아는 모든 임원이 일체의 인건비를 받지 않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국내 거주 히말라얀의 안정적 한국 정착과 다문화 인식 개선, 히말라야 문화권의 지속 가능한 국제지역개발 원조 및 긴급구호, 문화권 교류 및 이해 증진 등을 위해 2007년 8월 활동을 시작했다. 안나푸르나 보호지역 산골 오지마을인 땅띵에서 히말라얀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며 서울 종로구 창신동 ‘네팔 여성 쉼터’를 지원하고 한-네팔 문화교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3회 수상작 오은정 '소년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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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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