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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음주운전 사망사고 증가…경찰, 연말 대대적 단속
입력시간 : 2019. 12.18. 10:07


2광주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감소했지만 사망사고가 증가해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광주지역에서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정지 2348건, 취소 3072건, 사고 681건, 측정거부 128건이 적발됐다.

올해는 각각 정지 1458건(37.9% 감소), 취소 2451건(20.2% 감소), 사고 515건(24.4% 감소), 측정거부 115건(10.2% 감소)으로 줄었다.

반면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 5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8월27일 오전 2시35분께 서구 상무중앙로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0.147%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보행자를 충격해 숨졌다.

또 7월28일 오전 3시25분께 북구 필문대로에서는 승용차 운전자가 보행자를 받았다.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9%로 측정됐다.

사망 교통사고는 지난해 71명에서 올해 48명으로 23.4% 감소했다.

사고 유형은 올해 기준 보행자가 3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령자 24건, 사업용 9건, 이륜차 8건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음주운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주간을 비롯해 야간과 심야시간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도 수시로 바꿔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모임이 많고 자칫 들뜰 수 있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저하 될 수 있어 예방차원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며 "모임에 참석할 경우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안전확보와 더불어 배달대행 이륜차 보호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gnp@goodnewspeople.com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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