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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광주서 20대 베트남인 흉기 찔려…경찰 수사
채무갈등 빚던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용의자 특정
입력시간 : 2020. 01.16. 10:09


베트남인이 같은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10분께 광주 광산구 한 술집 앞에서 베트남인 A(23)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벼운 부상을 입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A씨는 경찰에 "같은 국적의 B(26)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 빌려준 돈의 일부를 갚지 않는 B씨에게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한 뒤 흉기에 찔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경찰은 B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했다.

B씨는 지난 2018년 체류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에 대해 긴급출국정지 조치를 하는 한편, 외국인 노동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 출소 두 달 만에 또 무전취식 3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16일 상습적으로 식사비 등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A(36)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KTX송정역 인근 한 식당에서 1만2000원 상당의 밥값을 내지 않은 혐의다.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무전취식을 하다 복역한 뒤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역 주변을 배회하며 식당·편의점에서도 수차례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상인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A씨의 여죄를 수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 "왜 소화기를 안 팔아?" 철물점서 행패부린 5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상점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5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40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한 철물점에서 소화기를 집어 던지는 등 15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주택용 소화기를 왜 팔지 않느냐'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자택 주방 가스레인지에 된장찌개가 끓고있다' 등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급히 A씨의 자택을 찾아갔으나 화재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np@goodnewspeople.com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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