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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 기업> 휴본네이처 광주법인 형정휘 대표 | ‘유골성형’ 부패 없이 영구 보관 가능해…
신 孝 성형문화 선도... 최고의 경제성에 최고 품격
마지막 길 아름답게… 친환경·경제적 장례문화 이끌다
“화장한 유골로 반지 목걸이 ‘보석’도 만들어 드립니다” | | | | 입력시간 : 2020. 02.04. 16:18 |
마지막 입고 가는 옷에는 호주머니가 없더라. 그 사람이 누구였든 죽어서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는 것. 이승에서 저승으로 넘어가는 의식인 장례식은 죽은 자가 영혼을 담고 있던 육신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래서 유가족은 고인에 대한 마음을 진심으로 예를 다하고 효를 다하는 의식이라고 표현하는 휴본네이처 광주법인 형정휘 대표
우리나라는 매장 장례 문화로 인해 자연훼손뿐 아니라 주거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화장을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추모관이나 공원묘지, 수목장, 자연장으로 장묘 문화가 변하고 있어 긍정적인 현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종친이나 개인 납골묘 조성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납골함의 습기로 인한 냄새와 미생물 번식 등의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없을뿐더러 유족들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휴본네이처가 유골성형을 앞세우며 장례사업에 적극 진출한 이유는 최근 장례문화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따르면, 20년 전 20%를 조금 넘었던 화장률은 2018년 기준 86.8%에 이르렀다.
화장한 유골은 아직 대부분 봉안당(납골당)에 안치되고 있지만, 나무나 잔디 아래에 묻는 자연장 비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 같은 납골묘의 문제점 해소에 앞장서고 바람직한 장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가 있다. 바로 ‘HBN 휴본네이처’다
광주법인 형정휘 대표는 휴본네이처는 장례문화의 혁명을 일으키며 세계최초 유골성형과 질소유골함을 보급하는 기업으로 자연에서 자연으로 아름다운 보석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이는 아름다운 효성형과 과학적인 질소봉합을 선보여 아름답고 현실적인 추모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경제적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휴본네이처는 고인의 시신을 화장 후 분골을 성형하는 회사로서 국내 유일의 분골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실전 노하우를 살려 언제 어디서든지 고인의 분골을 ‘고형체’로 성형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재 납골 문화의 문제점(악취, 부패, 혐오감 등)을 개선하고 장례비용과 납골당의 무분별한 가격 책정으로 인한 상주들의 불만을 해소, 소중한 삶을 살았던 고인의 화장 유골을 압축 성형하는 전문 업체이다. 유골 성형이란 유골 성분과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압력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성형하는 것을 말한다. 유골을 성형하여 보관할 경우 종래의 봉안당에 비해 봉안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되며 유골의 변질과 부패가 없어 보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가정에서도 모실 수 있다. 친환경적인 특화 기술로 혐오스럽게 여겼던 납골당을 아름답고 깨끗하며 신선한 공간으로 변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존의 유골함은 납골함 본체와 뚜껑의 경계를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될 경우 본체 안에 습기가 발생해 유골분의 변질을 가져올 수 있다. 이에 휴본네이처는는 화장된 유골을 기술특허인 실링기를 이용하여 크리스탈 유골함에 공기를 빼고 질소를 공급하여 봉합함으로써 변질을 예방하고 미적 감각을 살린 질소봉합을 선보이고 있다. 유골 성형과 질소봉합을 거친 유골은 온도와 습도 등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염 변질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화장한 유골을 일종의 ‘보석’으로 만들어 주는 유골성형도 하고 있다. 가족의 유골을 집안에 두고 볼 수 있도록 예쁜 반지와 목걸이 보석으로 만들어 평소에도 품고 다닐 수 있다. 성형한 유골의 색깔은 녹색, 보라색, 청색 등 다양하다.
유골성형의 특징은 유골을 압축을 통해 인공석으로 만들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가능하고 질소봉인 화장후 대기후 20분 소요로 간편함과 3無로 부패+변색+오염이 없으며, 유전학 나노기술로 DNA보존이 영구 가능하며 최고급 마감처리와 아름다운 형체로 재탄생과 복원기술로 뼈 가루는 훼손 없이 언제든지 원상회복이 가능 하다.
형 대표는 “사실 화장한 고인의 유골은 97%가 칼슘 성분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습기를 잘 흡수해 변질되기 쉽고, 한 변 변질되면 악취가 나고 심하게 훼손된다”며 “우리의 기술로 성형된 유골은 가정에서 영구적으로 쾌적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천 년 동안 DNA를 품고 마른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고인의 영원함을 간직하시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 이용하시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휴본네이처는 장성군 삼계면 용매골에 소재한 안양사의 자연의 경관과 어우러진 힐링하우스를 컨셉으로 추모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조성,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언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형 대표는 말한다. 휴본네이처는 오직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는 따뜻한 가족의 마음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장례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장례 관련 모든 분야를 고품질이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며, 투명경영으로 우리나라 장례문화에 대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형 대표는 순금세공업에 30년 종사해온 장인이다. 모든 물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며 유골성형을 영혼이 깃든 보석으로 승화 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경영철학은 첫째도 투명경영, 둘째도 투명경영이라고 한다. 오직 믿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형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따라서 휴본네이처 광주법인은 모든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직원 모두와 함께 오늘도 변함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고인에 대한 각별한 정성과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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