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목)
HOME 커버스토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국제 스포츠 여성.가정 건강 이웃 전국

이동하기
<선진조합을 찾아서> 박진옥 완도군산림조합장
적자 조합 '최우수 조합'으로 탈바꿈
‘믿고 찾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우뚝'
40년 현장 경험 바탕 ‘산림조합 경영대상' 수상
입력시간 : 2020. 02.04. 16:32


40년의 긴 시간 동안 산림조합과 인연을 함께한 완도군산산림조합 박진옥 조합장. 무엇보다 조합의 투명성에 바탕을 둔 안정된 조합경영으로 재선에 성공한 그는 앞으로 임기 동안 자신의 모든 정열을 조합에 쏟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조합원이 믿고 찾는 조합,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4천900여 조합원의 뜻을 받들어 투명한 경영과 철저한 신뢰로 수익성을 높여 우수 조합으로 선도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합원들의 참여율 제고를 통해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조합 발전을 도모하여 신뢰받는 조합으로 육성하겠다는 박진옥 조합장의 각오다.

완도군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산림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이자 산림 경영의 대표 조직으로, 우리 숲을 가꾸며, 현장중심의 산림경영기술지도를 통하여 산주들에게 새로운 산림경영기술을 전달하고 조합원 및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수신 업무를 수행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완도군은 201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서 형성된 도서군으로 우리나라 6대섬중의 하나이며, 완도읍을 포함한 12개읍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면적이 39,533ha로 임야가 66.1%인 26,132ha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은 산림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완도군산림조합은 이러한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목표로 사유림 경영과 임산물 유통의 거점화,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업전문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금융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만 40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군산림조합장에 당선되어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만년 적자조합을 최우수 조합으로 탈바꿈시켰을 뿐만 아니라 정부 산림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임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산림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조합 자립기반 구축

가고싶은 섬, 건강의 섬 완도의 산림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완도군산림조합은 4,67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 완도군의 경제·사회·문화발전에 앞장서 뛰고 있는 봉사하는 기관으로 인기가 높다

정부와 완도군의 산림·임업정책을 일선에서 실행하여 성실하게 시공하고 투명하게 경영하여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주민들의 권익향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면서 산림사업을 비롯한 조합의 특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박진옥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산주들이 하나로 뭉쳐 노력하고 땀 흘린 결실이라며 경영대상의 영광을 조합원들에게 돌렸다.

완도군산림조합은 도서지역 산림을 관리 경영하는 조합으로 조합 경영여건이 좋은 편은 아닌데도 장점을 살려서 조합발전과 조합원산주, 지역주민들의 발전을 함께 견인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산주 조합원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완도군산림조합의 사업은 크게 산림사업과 금융사업, 자체특수사업이다.

도서지역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산림사업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가고 싶은 섬 완도조성과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를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완도군의 군정을 뒷받침 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며 봉사하는 산림조합으로 이미지를 좋게 유지해 나가고 있다.

조합특수사업은 상호금융과 양묘사업, 장사시설 위탁운영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조합원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만큼의 수익창출을 달성하고 있다.

완도군산림조합은 앞으로 지역 특산임산물인 황칠나무의 기능성 상품개발을 위한 황칠 가공공장을 건립하여 산업화를 앞당겨 산주 임업인 주민들이 많이 재배하고 있는 황칠나무를 돈이 되는 나무로 발돋움하게 하여 모두가 잘사는 미래완도 건설에 함께할 준비에 만전을 기할 당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완도군산림조합은 또한 조합원 환원사업과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여 완도군의 행복복지기금, 장보고장학기금, 사회취약계층지원에 최대한 협력하면서 조합원 자년장학금 확대를 꾸준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산림사업

산림사업은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기타산림조성사업을 실행한다.

올해 조림은 황칠나무 특화조림을 비롯한 경제·특용수조림 91ha 실행과 산림가꾸기 30ha를 수행하고 있다. 임도·사방·경관조성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특화사업

특화사업은 수묘생산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여 년 60만본정도를 재배하여 성실하게 납품하고 있으면서 자체양묘로는 지역기후에 맞는 대표적인 난대수종인 동백,황칠,잣밤,완도호랑가시나무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나무시장을 운영하여 좋은 묘목(유실수,화목류,조경수)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용·용역사업

조합원과 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한 우량버섯 종묘공급에 앞장서면서 임업기계 임대사업과 함께 행정편의 대행, 산림경영계획 작성 산림조사 서비스를 실행한다.



◆상조사업

신용사업은 임업의 선진화 도모에 목표를 두고 장기정책자금지원과 융자자원으로 조합원 소득창출 밑거름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산주조합원 자립기반 확대와 주민등의 가계자금 활용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귀·산촌창업 자금도 지원한다.



◆환원사업

조합원 환원사업은 조합원 자년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서 완도군에 서 시행하고 있는 행복복지기금, 장보고장학기금 , 사회취약계층지원 등 완도군의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완도군산림조합에서는 지난해 3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경영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500만원의 상금을 완도군 행복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조합

박진옥 조합장은 조합임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희생·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도서지역으로 되어 있어 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뛰고 있다. 그들의 땀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김영식전무, 이승철 기술지도과장을 비롯한 경영지도과 금융과 추모공원 직원들 모두가 성실·근면으로 조합경영 활성화에 앞서 뛰고 있다.



<박진옥 조합장 인터뷰>

투명·신뢰 경영... 조합원·주민 조합경영참여 동력살려내

황칠 가공공장, 수목장 조성추진

박진옥 조합장은 조합경영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닌데도 어려운 부분을 장점으로 발전시켜 경영대상을 수상한 경쟁력 강한 조합장이다.

그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신뢰하는 조합으로 발돋움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여 조합의 대외 공신력 제고와 지역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산주 조합원의 권익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지역 발전에 봉사하는 조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합원 서비스 활력제고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조합원들의 산림경영현장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가 핵심입니다. 읍·면 단위로 조합원들을 찾아가서 간담회를 열어 조합사업을 통한 조합원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부담 없이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조합에서 도움을 드려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도 간담회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합 임직원들의 열정이 창출해 내는 결실이지요



조합직원들의 역량을 매우 높게 평가하시는데요?

우리 조합직원들은 모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입니다. 산림기사·토목·조경등 각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들이면서 각자 맡은 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쌓아서 현장에 적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조합장님의 마당발 봉사활동이 조합경영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조합경영 활성화 동력은 조합원들에게서 나옵니다. 조합장 임직원이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조합장이 혼자 뛰어서는 절대 되지 않는다는 거죠



투명경영을 강조하셨는데

조합경영은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를 구축해야 성공합니다. 우리 조합은 조합운영의 모든 면을 조합원들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합니다. 성실경영, 투명경영을 인정받게 되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산림조합을 믿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게 되며, 이에 따른 조합금융 활성화등 시너지 효과가 높아져 조합에 신바람나게 합니다.



조합원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조합을 믿고 따라주는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고요, 조합원들의 소득증진을 위한 황칠나무가공공장 건립을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수목장 조성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그날을 함께 이루어 나아가게 될 것으로 확신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박진옥 조합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 자원 봉사위원을 지냈으며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조선대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김영춘 기자



<주요수상내역>

-19년 산림조합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19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장려상(산림조합중앙회)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공로 표창(전라남도)

<주요성과>

-황칠가공 공장 유치확정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확정 -완도군 추모공원 위탁운영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굿뉴스피플 만평
<교육 칼럼> 선비 교육
<시사논평> 코로나 숨은 영웅에게 칭찬…
<정강의 세상이야기> 남편이 아닌 이웃…
애무가 너무 진해 남편이 팬티를 끌어내릴 때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주고 다리를 움직여…
<농협 탐방> 한국우리밀농협…
광주시에 광산구에 위치한 한국우리밀농협(조합장 천익출)은 신품종 개발과 함께 소비…
이 사람/공무원 화가 윤창숙씨
만화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기법과 효과 등을 종합 분석한 을 펴내 관심을 모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