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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행복은 늘 작고 단순한 것 속에 있다'
2020년 올해의 문장
입력시간 : 2020. 02.24. 13:17


'행복은 늘 작고 단순한 것에 있다.'

장석주 시인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속 문장이 2020년 올해의 문장으로 선정됐다.

교보문고는 지난 2월10일 독자, 출판사와 함께 진행한 '올해의 문장' 캠페인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의 문장' 캠페인은 각 출판사가 2019년 출간된 도서 중 50자 이내의 짧지만 기억에 남을만한 문장을 선정한 행사다.

지난해 11월20일까지 교보문고에 제출된 문장은 약 200개다. 교보문고는 1차 선정작업을 통해 30개 가량으로 선별한 뒤 내부 직원 투표로 최종 12개 문장을 골랐다.

12개 문장은 또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인터넷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독자 투표를 거쳤다. 1만5000여명이 참여했고 장석주 시인의 문장이 5600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 문장은 교보문고 종이봉투에 새겨져 10일부터 배포된다.

교보문고는 고객투표로 진행한 12개 문장에 대한 전시기획전을 서울 광화문점에서 진행 중이다.

다음은 '올해의 문장' 독자 투표에 오른 12개 문장.



▲행복은 늘 작고 단순한 것 속에 있다. - 장석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나는 너를 강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너는 다정한 아이로 자랐구나." - 프레드릭 배크만 '일생일대의 거래'

▲모든 일은 눈앞의 한 걸음을 떼는 것에서 시작된단다.- 우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서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게 인생이기도 하니까.- 윤정은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은 잘 모르지만'

▲희망을 버리면 안 돼요.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거야.- 박막례·김유라 -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삶이란 모든 이유를 하나씩 알아가는 여정이다.애써 빨리 정답을 찾으려 할 필요도 없다. - 강가희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조금 쉬었다 가도 된다. 내일을 위한 준비가 아닌 오늘 이 순간을 살아내면 된다. - 태희 '마음의 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그냥 살아만 있는 거 말고 제대로 살고 싶어.- 조남주 '사하맨션'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 삶이에요. 후회도 남고 배움도 얻으며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 최대호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누군가 당신을 알아봐줄 거예요. You Will Be Found - 밸 에미치 , 스티븐 레번슨, 벤지 파섹, 저스틴 폴 '디어 에번 핸슨'

▲힘내, 힘내. 어른들 세계에 기죽지 말고.- 마스다 미리 '걱정 마, 잘될 거야'


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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