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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
올해 직영 8년만에 53억원 매출 달성
운영이래 최대 매출기록, 절임배추 매출 289% 증가
공무원이 직접 판로개척, 상품구성, 홍보 판매까지
"체험과 관광 결합한 감성 마케팅 펼쳐 나가겠다"
입력시간 : 2020. 03.03. 10:52


해남군(군수 명현관) 농수특산물 인터넷 쇼핑몰“해남미소”가 직영 8년만에 7만8천여명의 고객과 함께 연간 매출 53억원을 달성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수특산물 인터넷 쇼핑몰로 해남군의 농수특산물 생산·가공업체 355개소, 492종 1,378개 상품을 입점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개소, 위탁운영을 거친 후 2011년부터 군에서 직영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직영하는 공익형 쇼핑몰로 중소 농어업인의 판로와 매출 확대를 통해 해남 농수특산물 온라인 유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직영 8년만에 53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절임배추, 고구마, 쌀, 전통식품 등 모든 상품이 전년대비 매출이 40%~289%까지 고루 상승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배추 주산단지의 명성대로 절임배추 매출이 2,81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89% 로 껑충 증가했다.


지난해 절임배추는 3번의 태풍으로 생육이 늦어지고, 달고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해남배추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늦은 11월 중·하순부터 김장을 해야 김치가 맛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서포터즈, TV방송 등 다양한 홍보와 판촉행사 매출 상승에 크게 작용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0월 중순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전국 242개 매장에서 해남절임배추 사전예약 판촉행사 열고, 부천 SF점에서 우리군 출신 홍호림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와 함께 명품 해남배추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한 지난해 12월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봉은사 김장축제에 절임배추 7000포기와 양념 전량을 해남산으로 공급해 봉은사 신도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12월 23일 서울 구로구 영화인과 함께하는 김장행사에 명 군수가 참여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움에 처한 영화인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12월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사 김장나눔행사에 해남절임배추 5000포기를 공급해 약 250여명의 신도가 김장 담그기 행사에도 참여하여 명품 해남배추 명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난해 해남미소 쇼핑몰 효자 상품인 해남절임배추가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과 다변화 하는 소비 트랜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판로 확충을 위해 지난해 7월 23일 전국지자체 최초 모바일 유통의 선두업체인 ㈜카카오커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농수특산물 홍보, 유통, 판로개척 등에 대한 정보교환과 판촉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 경쟁력을 강화 했다.

이외 옥션, G마켓, 11번가, 우체국쇼핑 등에 해남미소와 연계한 판매망을 확대 구축하여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해남군의 우수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시장을 개척했다.

최근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백화점과 슈퍼마켓 등의 상품정보를 보고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T커머스 업계 1위 업체로 국내 최초의 독립 채널형 서비스인 K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어업인은 판매를 신경쓰지 않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홈쇼핑 방송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K쇼핑, 공영홈쇼핑과 상생협력 방송지원으로 정책지원자금과 우대 수수료(10%~15%) 적용받아 농가는 홈쇼핑 방송 판매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난해 해남브랜드 농산물인 고구마, 쌀, 배추를 주력 상품으로 진행하여 총 6회 3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남미소 매출증대와 충성 고객 발굴을 위하여 좋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제시, A/S응대 등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상담인력 3~5명을 학생, 주부, 취업준비생으로 뽑아 지역일자리 창출과 판매와 교육 등 배움의 장을 제공하여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 특히, 매월 1회 그린해피데이, 기념일 이벤트, 제철 농산물 기획전 등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했다. 이외 젊은 소비층과 2인 가구 을 겨냥한 소포장이 가능한 단일 품목을 발굴해 매출을 유도하는 카카오 톡딜행사, 둘이서 사면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신규 회원을 늘리는데 큰 효과를 올렸다. 실제로 제철 신선 농수산물인 산낙지 행사는 판매개시 4시간 만에 3천마리 완판을 기록하고, 고구마 말랭이, 꿀고구마, 양파즙, 키위, 곱창김, 전복 등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이러한 온라인 판촉 활동을 통해 해남미소 설립 8년만에 연간 53억원의 최고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특히 해남미소 구입 경로별 최고 의 판매는 B2B 주문이 34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전화, 홈페이지, 모바일 순으로 주문이 이루어져 해남미소 인지도 향상과 땅끝 해남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특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

명현관 군수는 2020년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미소 연매출 100억 달성을 목표로 전국적인 농수특산물 쇼핑몰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농수특산물 유통, 마케팅에 더욱 전력해 농어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해남미소 상설 판매장을 건립하여 전국 최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종합 쇼핑몰을 개편하여 체험과 관광을 결합한 감성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영춘 기자



쇼핑몰 '해남미소' 대박, 설 매출 3억원↑

세트로 구성한 해남명품꾸러미선물세트 단연 인기

전남 해남군의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올 설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설명절 맞이 특별판매전'에서 총 3억1461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700여만원이 증가한 액수다.

올 설이 이른 시기에 찾아온 점을 감안하면 해남미소의 실적증가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히고 있다. 고구마와 쌀, 단감, 미역, 찰보리, 무화과잼 등을 세트로 구성한 해남명품꾸러미선물세트가 단연 인기였다.이어 고구마와 쌀, 김, 참기름, 한라봉 등의 순으로 판매됐다. 한라봉이 가장 먼저 품절됐다.

이번 특별판매 기간에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향우, 출향기업인, 관내 기관 및 단체, 공공기관이 적극 구매에 참여했다.

해남미소는 특별판매전과 함께 벌인 경품이벤트 당첨자 161명도 선정했다.해남미소 구매 고객 중 최대·최다 구매왕 50명, 구매후기 작성자 11명, 행운을 잡아라 무작위 추첨 100명 등이다.

선발된 당첨자 중 구매왕에게 최대 5만원 상당 농특산물 선물세트, 구매후기 작성자는 4만8000원 상당 밥상도풍년 선물세트, 행운을 잡아라 당첨자는 비스프리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명현관 군수는 "설을 맞아 해남 농특산물을 애용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해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전국 소비자 식단에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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