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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의회 김현숙 의원
"살기 좋은 따뜻한 동구 만들겠습니다"
봉사하고 공부하는 부지런한 의정 활동 구현
“동구 산수공원 관리주체 동구로 이관해야”
소외계층 위한 정책적 지원 등 구민복지 향상 '동분서주'
입력시간 : 2020. 03.19. 17:08


“동구의 의원으로서 사람 살기 좋은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지역의 살림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자치문화를 통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세심함과 섬세함을 요구하는 생활정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광주시 동구의회 김현숙 의원은 제8대 동구의원에 당선 되면서 "주민을 대표하는 동구의원으로써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다짐 했었다.

그는 "동구의원이라는 자리에서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공부하는 부지런한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지난 37년 동안 동구에 살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보고 듣고 겪으면서 생각 해왔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상임위 위원으로 의정을 원만히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더 앞을 내다보고 지역 살림을 챙기겠다”며 “집행부가 올바르고 정당한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조언하고 밀어주면서 살기 좋은 동구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주민의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여 구민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살펴 구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부단한 자기혁신과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해나가고, 구민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크게 듣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 직원과의 소통으로 복지분야에서 최고의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서분주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저출산 등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당장 재정 확보에 나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을 통해 부유층이 아닌 진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사회복지사업의 확대와 함께 복지예산의 증액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표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초선의원으로 어려움도 따르지만, 특히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경제적 빈곤층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구민의 공감대와와 함께 현장의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어왔다고 자부했다. 여성의원으로서 군민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의원이 되고자 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왔다고 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으로는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으로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이 한부모가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 등 인식개선사업의 추진을 규정하고,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 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 및 고용촉진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폭염피해 최소화 현장 방문


김 의원은 “한부모가족은 아동 돌봄과 경제적 활동 등에 제약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인 가족기능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효율적인 전달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광주시가 관리 주체인 광주 동구 산수공원을 동구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광주시 소관인 산수도서관 주변 산수공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계속돼 광주 동구로 이관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 산수도서관 인근 산수공원은 지난 1997년 조성돼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정자 등이 설치돼 있다.

김 의원은 “산수공원이 관리만 잘된다면 소관 주체가 어디든지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만 관리가 안돼 안전도 위협할 정도다”며 “산수공원 관리처인 시청 산하 산수도서관은 도서관 업무가 주를 이루고 산수공원 관리는 전문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산수공원 이관이 행정적 절차와 관리비용 등 예산 문제도 뒤따르겠지만 동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관리만이라도 동구가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동구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것에 대해 공기청정기 설치에만 그치지 말고 추가적인 ‘공기교환장치’ 설치와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도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공기청정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실내 환기를 해야 하지만 건물 과밀화와 환기 부족 등으로 이산화탄소 급증과 라돈 등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와 어르신들을 위해 내부 공기청정기 외에 여과필터가 장착돼 있는 공기교환장치를 설치하고 전수조사를 통해 선제적 개선방향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또 김 의원은 “공기청정기 중요부품인 필터는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예산지원이 없어 가동하지 않거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 가동을 위한 예산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애인협회 현장활동


또한 김 의원은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보행 환경 개선과 장애인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동구 장애인 인구는 2019년 6월 기준 5,531명으로 동구 전체 인구대비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행복재활원, 장애인복지관 등 10개소의 장애인 거주 및 이용시설이 있다면서, 시설에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은 장애유형 및 정도에 따라 본인의 힘으로 보행하거나 전동휠체어 등과 같은 보장구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고 있는 사정이라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편리한 이동길을 보장하기 위해 파손되고, 좁고, 턱 높이가 달라 통행이 어려운 인도 등을 전수 조사하여 우선순위를 두어 인도 및 장애물을 정비하여 보행환경을 개선과 또한 중증장애인 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현실에 맞는 대체인력 확보 등 근로환경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동구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 조례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김 의원은 주민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정립하고 구민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그를 바탕으로 여성의 정치-경제-사회 참여 확대가 더욱 요구되는 현실에서 ‘청렴한 여성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활동을 하는 많은 여성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자 하는 일종의 여성 권익 신장이라는 사명감 때문에라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의원으로서 다양한 여성관련 정책에 관심을 두고 여성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고 양성평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집행하는 여성 인지 예산제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여성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은 임기 의정활동 목표로는 그동안의 경험으로 행정의 민주성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강조하면서, “동구의 주인은 주민이며 미래를 선도하는 동구가 되기 위해 주민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 의정에 참된 민의를 반영해 의정 방향이 항상 구민의 여망과 부합되도록 주민 참여 하는 의정 등과 같은 열린 의정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권위주의적이고 행정편의적인 관행의 과감한 쇄신을 집행부에 요구,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시설 방문


그는 현재 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동구는 80~90년대 전성기를 지나, 2000년대에 이르러 도심공동화 현상에 따른 급속한 인구감소로 많은 어려움이 놓여 있는 것이 현실로 현재 동구에서 추진 중인 14개소의 재개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경제살리기와 인구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추진 중인 재개발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향후 2~3만 명의 추가인구유입으로 도심공동화 현상은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에 노령인구가 많기에 청년층 유입도 중요한 과제로 동구는 청년들을 지역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청년생태도시 비전을 세우고 청년정책 추진에 매진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동구가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구정참여를 보장하는 청년재정할당제, 청년참여예산제, 청년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활발히 펼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동구는 광주의 시작이자 미래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시작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은 광주나 동구가 발전할 수 있는 더 없는 호기를 맞고 있다. 원도심 곳곳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하는 도시재생새업을 통해 재생과 성장으로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최우선으로 구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영춘 기자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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