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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불법도박 활개, 그러나 감시할 인력이 없다"
불법도박 신고·자체감시, 오프라인 147건-온라인 1만4519건
이상헌 의원 "불법도박 감시 9명에 불과, 대응인력 확충해야"
입력시간 : 2020. 10.16. 11:01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16일 불법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불법 도박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다.적발 우려가 적고, 환전은 용이하기 때문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일상이 생활화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오프라인 불법도박 신고·자체 감시가 147건인데 비해, 온라인 불법도박 처리는 1만4519건에 달한다.

불법 온라인도박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실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 인력은 13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감시인력은 9명(현장감시원 8, 감시전문요원 1)뿐이다.

3명씩 한 팀을 이뤄 1팀과 2팀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감시, 3팀은 온라인을 전담 감시한다.

이 의원은 "불법 도박, 그중에서도 온라인 도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불법사행산업 감시신고센터의 역할이 크다"면서 "감시인력이 적은 것은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탓이어서 우리 사회를 좀먹는 불법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선 감시 인력이 반드시 확충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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