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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유혹, 팜파탈인가···
몽환 '핑크뮬리'
입력시간 : 2020. 11.03. 16:16


선선한 바람에 일렁이는 핑크 뮬리가 유혹의 빛을 발산하며 바람이 불 때면 좌우로 흔들리며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핑크뮬리의 꽃말은 '고백',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핑크색이 인상적이다. 꽃말처럼 핑크뮬리 명소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인 핑크뮬리는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하며,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적당히 습한 곳이 좋지만, 건조에 강해 척박한 토양에서도 시들지 않고 질병에도 강한 편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생태계 위해성은 보통이지만 향후 위해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확산 정도와 생태계 영향을 지속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핑크뮬리를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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