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수)
HOME 커버스토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국제 스포츠 여성.가정 건강 이웃 전국

이동하기
하루 한 잔 이상 우유 섭취, 성인 근감소 예방에 도움
"성인 단백질 권장 식이량 보충할 수 있어"
입력시간 : 2021. 01.29. 12:57


성인이 하루 한 잔 이상 우유를 섭취할 경우 근감소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이준혁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 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노화에 큰 영향을 받는 성인 근감소증은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당뇨병 등의 대사 질환과도 깊이 연관돼 있어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 그러나 60세 이상 성인 남녀의 경우 남성의 47.9%와 여성의 60.1%가 권장 식이 허용량보다 낮은 수준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구팀은 2008~2011년, 2014~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한국인유전체역학 조사 자료를 분석해 성인의 하루 1회 이상 우유 섭취와 근육량 및 근력 유지 사이의 연관성을 밝혔다.연구 결과 성인에 있어 하루 1회 미만 우유 섭취군은 하루 1회 이상 우유 섭취 군에 비해 근감소증 발생 위험이 1.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9년 동안의 추적 관찰을 바탕으로 한 코호트 연구(요인 대조 연구)에서도 우유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한 군이 하루 1회 미만 섭취한 군보다 근육량이 꾸준히 높았음을 확인했다. 우유 섭취는 동물성 단백질 보충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우유 단백질의 20%는 조청 단백질로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이소루신, 발린의 함량이 높고 2시간 내로 빠르게 소화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권유진 교수는 "우유에는 양질의 단백질,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어 하루 한 잔 이상의 우유 섭취는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굿뉴스피플 만평
박근혜 사면 국민통합과 화합
김정은 집권 잃어버린 10년
가짜 주지승과의 관계
축 늘어졌는데, 스님은 나를 바닥에 눕히면서, “이제 선물을 주마” 하면서 더욱 빠르…
<우수 농협을 찾아서> 신안…
신안 임자농협 주광옥 조합장은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LG이노텍 광주공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웃사촌 플러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