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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1조원 규모 3대 SOC프로젝트 5대 뉴딜 추진”
보성형 블루 이코노미 실현 현실화 주력
고속열차 시대로 열릴 1천만 관광객 시대 대비
다음세대 책임질 대형 먹거리 사업 적극 발굴
입력시간 : 2021. 02.22. 14:22


김철우 보성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 보성군을 이끌어갈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새해부터 1조원 규모의 3대 SOC프로젝트와 5대 뉴딜을 본격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고속철도 시대를 대비하고 남해안권역 최대 해양레저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기초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내놨다.



▲ 군민 마음에 쏙(SOC) 드는 3대 SOC 프로젝트

약 7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군민 마음에 쏙(SOC) 드는 3대 SOC 프로젝트는 ▲생활·인프라 SOC, ▲환경·에너지 SOC, ▲광역·해양 SOC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먼저, 생활 인프라 SOC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보성군 복합 커뮤니티 센터 △벌교 문화 복합 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여가 있는 삶을 선사하는 멀티플렉스로 탄생될 예정이다.
보성군생활SOC


여기에 전라남도 4대 체육대회 개최로 △벌교 종합 스포츠 시설 조성 사업 △보성 다목적 운동장 조성사업 △벌교 생태공원 야간조명탑 설치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더불어 스포츠 메카로의 기반을 닦는다. △보성읍·득량면·회천면 소하천 정비사업 △도개지구 배수 개선사업 △미력면·득량면 기초생활거점 사업 △객산·군학·석간 마을 특화개발사업 △노동·겸백·율어·웅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겸백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득량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등을 통해 읍 단위뿐만 아니라, 면 단위에서의 삶의 여건 개선에도 힘쓴다.

△벌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주차 환경 개선 사업 △벌교 매일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지역 상권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환경·에너지 SOC프로젝트로 기반시설을 강화해 쾌적한 생활여건을 제공한다.

보성군민의 10년 염원이자, 단일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사업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740억 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과 마을 하수도·하수관로 정비 사업(1천4백억 원) △보성읍 도시침수 예방사업 △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으로 깨끗한 물과 안정적인 생활환경 기반을 닦고, 보성군의 청계천이 되어줄 △보성읍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올해 마무리 돼 주민 품으로 돌아간다.

세 번째, 광역 해양 SOC 프로젝트를 통해 회천면에서부터 벌교까지 이어지는 해양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남해안권역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대표 관광지를 만들어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한다.

국내 최대 크기 인피니티풀과 최장 깊이의 스쿠버 시설을 갖춘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이 올해 첫 삽을 뜨고, △전라남도 교직원 교육 문화 시설도 사전절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벌교 지역에서는 △벌교~장도간 통합 관광 테마로드 조성 사업이 신규로 추진되고 △여자만 벌교 갯벌 해양 테마공원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어촌뉴딜300과 △지방어항 금능항 개발사업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도서 종합 개발 사업을 통해 어촌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관광 인프라와 어민 생활 환경이 동시에 향상된다.

보성형 5대 뉴딜은 ▲스마트 뉴딜 ▲복지 뉴딜 ▲농림축산 뉴딜 ▲청년·인구 뉴딜 ▲관광 뉴딜 다섯 가지 분야로 가계 소득 증진, 복지 체감도 향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군민 생활에 윤택함을 더해줄 핵심 과제다.

먼저, 스마트 뉴딜은 △공공데이터 개방 △농어촌버스·사랑호 공공 와이파이 구축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SNS 역량 강화 등으로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한다.

재난 상황에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한 119, 112, CCTV 관제센터 통합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고 △재해 위험 지역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
율포종합관광단지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스마트 공장 구축사업 △축산 신기술 ICT 스마트 팜 등 산업 현장에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미래 지향적인 산업 환경을 조성한다.

두 번째, 복지 뉴딜을 통해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함께 양육하는 보성,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한 보성을 가꾼다.

보성 특화 사업인 △우리동네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를 비롯해 △홀몸 어르신 돌봄 로봇 시범사업 △장애인 배회 감지기 도입 △작은자의 집 증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망을 강화하고, 코로나19에 맞는 비대면 복지 서비스 실현에도 주력한다.

공공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을 위해 △초동친구 공공어린이집 신축을 추진하고 △여성 청소년 위생 용품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올해 고등학생부터 진행한 후 연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복지도 챙긴다. △대상포진 무료 접종 지원 대상 연령이 현행 만65세 이상에서 만60세 이상으로 확대되고 △어린이 수막구균 예방접종 △코로나19 심리 지원 △찾아가는 치매쉼터도 운영된다.

세 번째, 농림축산 뉴딜을 통해 보성군의 근간인 농업, 임업, 축산업이 규모화되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탈바꿈한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농촌협약 시범사업(430억 원)으로 보성군 생활 지형이 달라진다. 30분 내 보건·보육 기초 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5분 내 응급 상황 대응 시스템이 구축돼 ‘365생활권’이 실현된다.

2022년 국제 행사 규모로 치러지는 △제10회 보성 세계차 엑스포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쪽파를 활용한 △친환경 채소 전문 단지 조성, ‘보성키위’를 △1시군 1특화 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보성의 새로운 힘으로 키운다.

△농촌 자원 복합 산업화 사업 △웅치 올벼쌀 향토 산업 육성 등 6차 산업을 연계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 사업 등으로 농산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판로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여 산림분야 신산업의 장을 열어간다. △옻나무 클러스터 단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신규 사업으로 △자연치유 관광 숲 단지 조성을 추진해 산림 에너지 자립 마을을 만든다.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일으킬 △마을단위 특화 경관·소득 숲 사업은 마을의 소득원으로 활용되어 주민들이 함께 일하는 마을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80년 구제역 청정지역, 10년 AI 청정지역으로 지켜온 보성 명품 축산을 위하여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가축분뇨 자원화 △한우·낙농·꿀벌·친환경 축산 육성 사업 △마을형 공동 퇴비사를 운영해 축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넷째, 청년·인구 뉴딜로 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결혼, 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부분 등 다각적인 인구정책과 청년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인구 3만명 시대에 대비한다.

청년세대가 도시로 나가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처음으로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2백만 원)과 △다둥이가정 육아용품지원(50만 원)이 지급된다.
보성600사업(조성면)


주거 안정을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이자 지원 △취업자 주거비 지원과 양육 부담 덜 수 있도록 △출산 장려금 △양육지원금 △다둥이가정 가족사진 만들어주기 시책도 추진된다.

청년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마을로 사업·농수산유통활동가 등 △청년 일자리 사업과 △보성 청년 창업 shop 프로젝트 △보성 청년 창업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전문 청년 상인을 양성하고 △희망디딤돌 통장으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다섯째, 관광 뉴딜을 통해 보성 고속열차 시대와 함께 열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다.

△보성 차정원 조성 △영천 차산업 활성화 사업 △한국 차문화공원 힐링공간 조성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봇재, 한국 차박물관, 다향 아트밸리 그리고 명량다원을 잇는 대규모 테마파크로 조성한다.

비대면 여행과 함께 떠오른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비봉 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연말 완공하여 비봉공룡공원,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비봉마리나와 함께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는 △예당습지 생태공원과 기 추진되고 있던 △구들장 힐링테마파크 △주월산 에코힐링테마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회천과 벌교를 경유하는 관광 인프라를 강화한다.

보성읍에는 열선루 중건과 연계 추진되는 △보성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과 보성읍에서 북부4개면으로 이어지는 △메타호반 명품길 조성이 12월 완공된다.

문학과 역사기행 1번지로 꼽히는 벌교읍에는 △태백산맥 테마파크 △제석산 수석공원 조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신규 공모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문학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철우 군수는 “지난해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어왔지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온 결과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와 국비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다음세대까지 책임질 수 있는 대형 먹거리 사업 발굴에 적극 뛰어들고 군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긍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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