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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취임 3주년
국·도비 확보 행정력 집중 ‘역대 최다’
각종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3천억 돌파 ‘눈길’
4(four)메카·4(four)시티 군민행복시대 선도
새로운 도약으로 군민이 염원하는 ‘행복장흥’ 기틀 마련
입력시간 : 2021. 07.29. 10:22


장흥군이 민선 7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와 전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6월 말 기준 역대 최다인 총 173건 3천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2018년 7월 1일 정종순 군수 취임 이후 열악한 재정 상태를 극복하고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필요성에 주목하고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민선 7기 주목할 공모사업은 역대 최대 금액인 428억 원을 확보한 ‘농촌협약’ 사업과 함께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균형 있는 지역 개발을 위해 용산·장동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안양 장재도 권역 거점개발사업, 관산·용산·부산의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군은 향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119 전략사업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확보와 군정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공모사업을 집중 발굴해 선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 공직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한 결과,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재정 자립도가 낮은 장흥군의 경우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가 미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의 지난 성과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린다.

민선7기는 2018년 출범하여 2021년 현재까지 3년 동안 무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나 공모사업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냈다. 민선7기는 173건의 사업 건수와 3,0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군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28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작년 7월부터 사업 추진 대상지의 주민을 면담하고, 전문가 자문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장기 발전 계획인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실질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된 ‘농촌 공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계획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이 처한 현황과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계획의 정합성, 사업 추진 가능성, 지역의 추진 의지·준비도,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조직 구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보완하여 2022년 상반기에 농림축산식품부와 장흥군이 협약을 체결한 후, 계획 이행을 위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으로 진행되며,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경제 활성화, 주민의 공동체 복원 등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군은 안양면 수문한 어촌뉴딜 300사업 89억 원, 약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60억 원 등 공모를 통해 53개 분야 7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0 지역산업진흥유공 자치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가족친화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등 9건을 수상하여 군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인(In) 코로나 비상행정 추진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재난지원금 지급과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으며, 영세상인·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에도 집중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했다.

농어업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구축에 있어서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 집중 육성 △원예 특작·과수 생산 기반 확대 △장흥한우 명품화 및 동물 복지형 농장 육성 △청정 해역 친환경 수산물 생산 지원 △표고버섯 등 산림 소득자원 육성 △남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운영 △지역 농림축수산업 공동브랜드 ‘산들해랑’ 개발 등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대상포진·독감예방 접종 지원으로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했다.

국가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많은 성취를 이뤘다.

△진균류 유래바이오 헬스 소재 실증지원 사업(200억 원) △바이오메디컬 R&D 기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90억 원) △삼산지구 담수로 수질 개선사업(48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36억 원) △도 스포츠과학·컨디셔닝센터(4억2천만 원) △문화산업 육성 콘텐츠 개발사업(2억9천만 원) △청정 전남 이미지 강화 바이러스프리 공모사업(2억 원)> 등이 선정되어 생물의약 산업 기반 구축 및 주민 정주여건 개선,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문화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장흥군-국립나주병원-학교법인 원광학원 간의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공직자 및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우울·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를 장흥통합의료병원 내에 설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장흥군은 △탐진강 30리길 조성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 △미래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탐진강 향기숲 공원 조성 △정남진 편백숲 모노레일 설치·라온 정남진파크 개발사업(민간투자 사업) △안중근 의사(해동사)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 △행복장흥 ‘슬로시티’재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있다.



군수님 취임후 장흥군의 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장흥군은 지난해 2월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유치에 성공했다.

‘체육인 교육의 요람’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3년까지 313억 원(올림픽 기금)을 투입하여 심천공원 일원 146,192㎡ 부지에 교육동, 숙박동, 다목적 체육관 등을 조성한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2차 사업으로 2024년까지 300억 원의 사업비로 부대시설 등을 확충하고, 2025년 도민 체육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이 들어서면 연간 6만 5천명 이상이 장흥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5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정남진 장흥종합스포츠타운도 조성한다. 1단계 사업에서 메인스타디움 및 보조 경기장, 부대시설 등을 160억 원을 들여 조성함으로써 2023년까지 스포츠 메카 중심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 300억 원을 투입해 소방안전체험관을 조성한다. 연간 10만여 명의 소방관계자 및 관광객의 방문을 예상하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 메카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온 정남진파크 개발 사업은 장흥군 최초로 군 재정 사업이 아닌, 민간 사업자가 전액을 투자해 추진하는 민자 유치 사업이다. 라온 그룹이 총 사업비 약 1,659억 원을 투입해 장흥군 안양면 사촌리 일원(규모 1,791,000㎡)에 골프장·관광호텔·해수온천·전망대·짚라인·루지·휴양택지 등 각종 관광레저 시설을 설치한다. 대단위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오는 9월 라온 그룹 및 전라남도와 함께 3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로부터 정남진 로하스타운 1단계 지구 300세대 조성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지정·승인 받았다.

새로 지정된 사업자는 태창건설(주)과 (유)플러스건설로, 자본력과 시공 능력을 갖춘 민간투자회사이다. 로하스타운 300세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안양면 기산·비동리 일원에 민간자본 725억 원을 투자해 택지 조성과 주택 건축 및 분양을 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그간 중단되었던 39세대 포함, 300세대 조성 사업을 2021년부터 정상 추진하게 되었다. 2021년 2월중 39세대 공사를 재개하여, 5월까지 모델하우스 3동(20, 30, 40평대)을 건축, 12월까지 39세대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2022년 이후 260세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하스타운 내에 상업 시설과 숙박 시설(40객실 규모)을 동시에 유치·조성할 예정이다. 로하스타운 300세대가 조성되면, 약 700여 명의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수열그린도시 조성이다. 탐진강을 이용하여 수열 네트워크 구축(1.7km),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시설 개선(4개소), 수열 시범하우스 실증단지 조성(5,144㎡) 등 100억 원을 투입하여 소도시형 그린 뉴딜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 주도의 수열 그린도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장흥 바이오산단에 75,213㎡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서부발전-아이티 에너지와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1조 2천억 원의 민자 유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발전사업 허가 승인을 받고 실무협의가 완료되어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꿈꾸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민선 7기에는 4메카·4시티와 119개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실행에 옮기는데 부단히 노력해 왔다.

민선7기의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 있는 장흥, 군민이 염원하는 ‘행복장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

공직자 모두가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군민의 뜻을 받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군민과 지역 경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군민 모두가 건강을 지키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군민이 행복한 장흥군을 만드는 것이다.

군민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그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감동이 있고 문화가 있으며, 의리와 충절이 살아 숨 쉬는 장흥의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김영춘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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