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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에선 > 고창, 반룡마을 전북도 생생마을 경관·환경 분야 우수상
입력시간 : 2021. 07.29. 13:29


전북 고창군 신림면 반룡마을이 전북도 주관 ‘제8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반룡마을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돌탑과 돌담을 쌓아 옛 정취가 느껴지는 돌탑마을을 만들었다. 2011년부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돌담쌓기, 예술인 거리조성, 마을쉼터 조성 등을 했다. 2019년부터는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을 통해 돌탑 마실길 조성, 생태하천 정비, 반룡 돌탑길 정비 등을 했다.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전북도가 주민의 자율적인 마을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자율·창의력·협동심을 고취하고 소득·문화·경관 개선을 유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강성원 이장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을 통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마을가꾸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생생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 잘사는 농촌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 복원사업 추진…2022년 완공

전남 곡성군이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된 섬진강 침실습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곡성군은 섬진강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착공식을 열고 오는 2022년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은 총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각종 오염원에 노출되고 경작지로 이용되면서 훼손된 습지를 복원하는 것이 목표이며 생태교육 홍보 센터, 생태 놀이터, 인공습지, 탐방로 등이 조성된다. 또 완공 후에는 조성공간은 방문객들의 체험활동과 주민들의 쉼터,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섬진강에는 한반도 고유어종 17종, 멸종위기종 7종 등 655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안개와 초록의 수생식물이 조화를 이룬 풍경으로 사진가들 사이에서 섬진강의 무릉도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환경부는 침실습지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난 2016년 11월 국가보호습지로 지정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복원사업은 환경을 위협하는 외부적 위험으로부터 침실습지를 보호하고 생명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며 "생태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섬진강 침실습지 용무정 일원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환경단체, 오곡면 주민 등이 참석했다.



나주,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100만→200만원 '2배'

전남 나주시가 청년층의 결혼 장려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기존 100만원이던 지원금 규모를 200만원으로 확대했다.

나주시는 기존 결혼장려금 제도를 확대 개편한 '청년부부 결혼 축하금' 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지원금은 만 49세 이하 신혼부부 중 올해 1월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후 6개월이 경과한 부부가 지급 대상이다. 신청은 '신고일 기준 1년 이내'까지 할 수 있다.

여기에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이어야 하고, 혼인신고일 이전까지 전남지역 거주 경력은 1년 이상, 나주시 거주 경력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축하금 신청 시에는 부부가 모두 나주시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 신혼부부는 각각 주소변동 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 1부와 혼인관계증명서 1부, 신분증, 신청자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나주시는 자격 요건을 검토한 후 신청일로부터 익월 말일까지 결혼 축하금 200만원을 분할 없이 일시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시의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시책은 결혼 축하금 외에도 다양하다. 2년 간 매월 최대 15만원을 지급하는 '무주택 신혼 부부 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을 비롯해, 최대 3년 간 5만~15만원을 지급하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시책 등이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결혼 축하금 확대 지원 시책이 나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튼 청년 신혼부부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청년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 김영신 담양부군수 이임식날 장학금 300만원 기탁

김영신 전남 담양부군수가 이임식과 함께 지역발전 기금 300만원를 쾌척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이날 1년여간의 부군수직을 마감하며 "고향과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담양 출신인 김 부군수는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리더십에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담양이 지향하는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건설에 크고 작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체계 구축과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고, 지난해 기록적인 수해 발생 후 복구 재원 조달에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군수는 "코로나와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혜와 힘을 모아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향 담양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부군수는 198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행정과와 총무과, 의회사무처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으며, 전남도 총무과장, 행정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등을 거쳐 지난해 담양부군수로 취임했다.



무안, 전통시장 임대료 50% 감면 연말까지 연장

전남 무안군은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착한 임대인 운동의 지속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전통시장 임대료 50% 감면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연장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전통시장 임대료 감면대상은 무안, 일로, 망운전통시장에 입점한 점포 246곳이다.

이번 감면은 상설점포와 장옥, 노점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2800여만원의 감면혜택을 통한 간접적인 경제적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전통시장 진출입로에 발열체크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상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에도 관내 전통시장 237곳의 점포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임대료 4600여만원을 감면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2800여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한반도평화정원 개장

전남 순천시가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평화정원을 개장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조직위는 힐링과 치유의 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남한과 북한을 잇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시민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 평화정원을 조성했다.

한반도 평화정원은 순천만국가정원 동쪽 나눔숲 일원에 1만㎡ 규모로 국비 포함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였다.

평화정원에는 2018년 남북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으로 세계 언론과 이목이 쏠렸던 도보다리, JSA(공동경비구역),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 이야기 벽이 재현됐다.

여순항쟁 유족회 등은 평화정원 개장식에 참석해 합동 기념사와 평화에 대한 향기가 널리 퍼지길 바라는 은목서를 식재했다. 또 평화의 염원을 담아 종이 비행기를 한 마음으로 날렸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이 지향하는 평화는 마음의 평화에서 출발해 궁극적으로 생태계 평화"라며 "한반도 평화정원이 순천이 지향하는 평화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안, '밤하늘 별빛, 보라색 조명과 함께' 퍼플섬 야간 개장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로 부상한 전남 신안의 퍼플섬 야간관람이 시작된다.

신안군은 안좌도 퍼플섬 야간관람을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간 무료로 개장한다. 관람 시간은 금요일~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단, 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다.

야간관람은 현장 발권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무료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누구나 무료 입장이다. 신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안 퍼플섬은 국내를 넘어 CNN, 로이터통신 등 80여개 해외 언론사에서도 찬사가 이어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 야간개장을 통해 밤하늘 별빛, 보라색 조명 아래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삶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 수려한 장성 황룡강변에 파크골프장 완공

탁 트인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에 주민 레저 활동 증진을 위한 '파크골프장'이 조성공사를 마치고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장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한 '황룡강 파크골프장'이 최근 완공됐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로 나무 재질의 공을 쳐서 잔디 위 홀(구멍)에 넣는 놀이다. 일반 골프와 같은 경기 규칙이 적용되지만 단순한 장비를 쓰는 탓에 신체에 무리가 없고, 비용이 저렴해 고령층에서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잔디 생육을 위해 개장을 미룬 파크골프장은 파릇파릇한 잔디가 자리를 잡으면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SOC사업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황룡면 월평리 일원 9829㎡ 부지에 국비를 포함해 총 5억1000만원을 들여 9홀 규모로 준공했다.

파크골프장은 강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친화적 시설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황룡강이 선사하는 수려한 풍광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룡강변 파크골프장은 군민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명품 체육시설"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생활체육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순, 국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 '탄력'

전남 화순군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백신지원센터)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에는 백신지원센터 설립과 재정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가 담겼다.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백신지원센터의 공익적 성과를 위해 민법상 재단법인이 아닌 특수법인 설립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백신지원센터는 국비 213억원, 지방비 70억원 등 총사업비 283억원이 투입돼 백신 연구개발에서 컨설팅, 임상, 허가와 승인까지 백신 전주기 기술지원을 통해 신속한 백신 제품화를 지원하는 국가 백신전략의 핵심 인프라다.

그동안 법적 근거가 부족해 장비 구축이나 전문인력 채용, 운영비 확보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백신지원센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백신지원센터는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인 화순군 백신산업특구에 2022년 9월까지 완공돼 2023년 4월부터 백신 제품화 임상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안정적인 백신 수급과 백신 자급률 향상 등에 이바지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위기상황 신속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P gnp@goodnewspeople.com        NP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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