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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피플 월드포토 | | | | 입력시간 : 2022. 11.22. 15:15 |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시립병원에서 한 의사가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다친 우크라이나 군인을 치료하면서 손을 잡아주고 있다. <미콜라이우=2022.11.06.>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항구에 정박 중인 독일 자선기관의 '라이즈 어보브'(Rise Above) 난민 구조선 갑판에 이민자들이 모여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선박 승선자 중 미성년자와 환자만을 선별해 하선시키고 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들 구조선이 지중해를 오가며 불법 이주민을 실어 나르는 '셔틀' 역할을 한다며 인도적 사안이 아닌 이상 구조선의 입항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칠리아=2022.11.07.>
우크라이나 초르노모르스크 항에서 출발한 화물선 한 척이 11월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달리는 7월15일 순교자의 다리 아래 보스포루스 강을 항해하고 있다. <이스탄불=2022.11.07.>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병원 담벼락에서 한 여성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꽃다발을 놓고 있다. 칸 전 총리는 3일 유세 트럭을 타고 펀자브주 동부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중 총격을 받아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호르=2022.11.0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정박한 오로라 순양함 주변에 모인 공산당 지지자들이 붉은 풍선을 흔들며 볼셰비키 혁명 105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1917년 11월 6일(구력 10월 24일) 순양함 오로라에서 볼셰비키 혁명(10월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공포탄이 울려 구소련 정권의 탄생을 촉발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2022.11.0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벤딜리아에서 JD 밴스 공화당 상원 후보 지지연설을 하는 유세장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모자를 쓴 여성이 참석하고 있다. <벤딜리아=2022.11.08.>
사진제공=뉴시스 gnp@goodnewspeople.com 사진제공=뉴시스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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