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현경면 일원 약 105만평(3.47㎢)이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이번 지정은 지난해 12월17일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발표에 포함된 ‘무안 국가산업단지 신속 지정’의 후속 조치다.
전남광주특별시와 무안군은 지역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실수요 확보에 나서는 한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후속 절차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무안국제공항,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에너지와 산업을 연계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에너지 신산업·정밀산업·물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집적해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서남권 산업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날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무안의 사업구조를 바꾸고 서남권 미래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평가하며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 기업 입주의향서와 업무협약(MOU)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앵커기업 유치와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남권 첨단산업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분산에너지 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후보지 지정은 무안군민의 염원과 정부·전남광주통합특별시·관계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무안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서남권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드는 국가산단으로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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