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 군수는 보궐선거로 당선된 2020년 4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기부액만 5억7천만원을 상회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함평군은 18일 “이 군수의 급여 기부액이 5억7천만원을 넘어섰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현재 2025년 이미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의 급여는 월평균 800여만원씩 군 세입세출외현금 계좌로 자동 기탁되고 있으며, 연평균 1억여원이 인재양성기금에 기부되고 있다.
민선 8기 임기가 3개월여 채 남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부터 민선 8기를 통틀어 총 6억여원 가까이 기부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였으나, 이 군수의 꾸준한 급여 기부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5년 앞선 2025년에 이미 총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은 1993년 8월 ‘인재양성 범군민 애향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1995년 함평군민의 날을 기점으로 장학금을 최초 지급했다.
1995년부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5천507명(고등학생 2천392명․대학생 2천634명․특기자 및 교사 481명)이 함평군 인재양성장학금의 수혜를 받았으며, 지원금액은 총 54억4천만원에 달한다.
민선 7기 들어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연 1회 상반기에만 선발하던 대학생 성적우수 분야를 연 2회로 하반기에도 선발키로 했다.
아울러 수도권·비수도권 대학교의 지역 구분 없이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업장려금 신설하여 지급하는 등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 개편했다.
대학교 신입생의 경우에는 첫 학기에 한하여 성적기준을 미적용해, 함평군에 거주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기존 고등학생·대학생에게만 지급하던 특기자 장학생을 초·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학업 성취뿐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을 보이는 학생까지 장학금 지원의 폭을 넓혔다.
이 군수는 “군민을 위한 헌신·봉사라는 일념 하나로 함평군수로 일하는 만큼 급여 전액 기부를 매우 기쁜 마음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금처럼 오직 함평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지역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마음을 전해주신 많은 독지가 여러분 덕분에 인재양성기금이 조기에 100억을 달할 수 있었다”며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익 군수는 급여 전액 인재양성기금 기부 이외에도 현재까지 6년여에 걸친 재임 기간 중 권위주의를 타파하는 데 앞장서고, 청렴하고 열린 군정을 펼쳐 왔다.
무엇보다도 지방공무원 승진 제도와 관련,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매관매직’을 전면 근절하여 유능한 공직자가 인정받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관치시대의 유물인 군수 관사를 폐지하고 군민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해, 현재 함평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로 활용케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춘 기자 gnp@goodnewspeople.com













